[TF인터뷰] 홍종현, 선택받은 이유를 연기로 증명한 '아기가 생겼어요' 작성일 02-2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9zZoYCAg"> <p contents-hash="80cbbfb2ff0c05109b62c2421166c325d048beb0c02d675784c4c2fba112bad6" dmcf-pid="KW2q5gGhoo" dmcf-ptype="general"><br><strong>태한주류 영업팀 대리 차민욱 役<br>"좀 더 즐기면서 오래오래 연기하고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f1f42ea5a1036efc943cef7388e62215ea13023f96aabceeb59c3cf8705ef" dmcf-pid="9YVB1aHl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홍종현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시크릿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0953ynot.jpg" data-org-width="580" dmcf-mid="zyXro0J6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0953yn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홍종현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시크릿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394fb0eec3508a390d19c59a35dfe0e14ad9f51423cbeb73ba4e3af6b78301" dmcf-pid="2TK7XLWIgn"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홍종현이 쉽지 않은 선택을 결과로 증명했다. 갑작스럽게 투입된 만큼 준비 시간도 짧았지만 홍종현은 오히려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극의 한 축을 단단히 지탱했다. 이는 단순한 대체가 아닌 배우 홍종현이 가진 내공과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div> <p contents-hash="60f8d20f2b4de14b40c99a1c40ff0bc46598c216989274c5a35f5d146dcc564f" dmcf-pid="Vy9zZoYCci" dmcf-ptype="general">배우 홍종현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차민욱 역을 맡은 그는 이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7fe304b1143358f3f7b3af054c74ad7230b25740afca5971527060d284463fd9" dmcf-pid="fW2q5gGhAJ" dmcf-ptype="general">'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 22일 종영했다.</p> <p contents-hash="d8c38b073d678c2bddd43a6dc284eeebbc581fc74cc3f4b2e65ac88adbd2c0c8" dmcf-pid="4YVB1aHlAd" dmcf-ptype="general">작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남다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치에서 방영 2주 차 기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지역 시청자 수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중동 및 인도 지역 톱5, 미국 브라질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dc82b058dc69b4d03c87a701a85edf3902dc84d2865f527a55e6a1ef6419da9" dmcf-pid="8GfbtNXSAe" dmcf-ptype="general">그러나 홍종현은 이러한 성과가 아직 실감은 나지 않는단다. 그는 "많은 나라에서 봐주시고 순위도 높게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일상에서 확 체감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cb02fb35195de5302d003f549eabfa98c8280af2e7982c062b30f0ca8e2e30" dmcf-pid="6H4KFjZvcR" dmcf-ptype="general">"시청률도 높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누군가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OTT에서도 함께 공개됐는데 순위권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면서 본방송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봐주시는구나 싶었죠. 아쉬움은 있지만 속상하지는 않아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36e7715d828b45e2bf616af2e486d8422f18fa4ef8155b26190f73e66368c" dmcf-pid="PX893A5T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차민욱 역을 맡아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2191teny.jpg" data-org-width="580" dmcf-mid="qCdQBsu5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2191te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차민욱 역을 맡아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093da7b10bdc1bcd931d2402440ba060904c9327e80c843599cce31b0482bf" dmcf-pid="QZ620c1yAx" dmcf-ptype="general"> <br>홍종현은 극 중 15년째 장희원(오연서 분)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는 '유니콘 남사친' 차민욱으로 분해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을 더했다. 좋아하는 사람의 옆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듬직한 모습은 '남사친의 정석'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div> <p contents-hash="5f6b2f9c55d2641a8e85b87a38fb3d5e3e2f6c6d6898350f2422d427316fa2b8" dmcf-pid="x5PVpktWjQ" dmcf-ptype="general">홍종현은 "차민욱은 흠잡을 데가 거의 없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민욱이의 행동을 보며 오히려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며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못 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f98572249bd834ea3b65cb986fa755eb616ba4f8c73f10706d385aba13e0135" dmcf-pid="ynvIj7oMjP" dmcf-ptype="general">"민욱이의 행동 중 가장 이해가 안 된 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그 아이까지 포용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건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과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하지만 희원과 민욱의 관계가 워낙 오래됐고 일상을 함께 고민해 온 사이라는 점을 생각하다 보니 나중에는 그 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히려 더 마음이 넓고 멋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p> <p contents-hash="ec5f9f3e6e74e0b5a4c3e7482dcc156b76a28ba295da9b0a97a1227760588c1f" dmcf-pid="WLTCAzgRc6" dmcf-ptype="general">이처럼 홍종현이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해 '남사친의 정석'을 완성했지만 차민욱 역은 애초 그의 몫이 아니었다. 당초 윤지온이 캐스팅됐으나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했고 이후 홍종현이 중도 투입됐다.</p> <p contents-hash="3fce1f90e17320bc9cafd87e0474081a773bedf40ba756edb8202f642a069c46" dmcf-pid="Yoyhcqaeg8" dmcf-ptype="general">홍종현은 "감독님께서 먼저 제안을 주셨다. 제게 허락된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잠시 고민한 뒤 심사숙고해서 촬영에 들어갔다"며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런 것들을 최대한 생각 안 하고 촬영하는 데 더 집중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35e6ded2d116060ea05bb9015ac46692fa27220d2b337e1bd8e1ac32b1405b" dmcf-pid="GgWlkBNdN4" dmcf-ptype="general">"배우들이 이미 충분히 호흡이 맞춰질 만한 시간이 지난 후 들어갔다 보니까 제가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컸던 것 같아요. 모든 작품이 그러겠지만 초반에 맞춰보는 시간을 갖고 리딩도 한 다음에 촬영을 하는데 저는 그런 시간이 지난 후라고 생각했거든요. 괜히 들어가서 폐만 끼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죠. 그래도 함께한 시간이 있던 배우들이다 보니까 그때의 경험을 살려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63362ea5c6ed02f75f51840ae7a05d30c9d2845e9a22fa621fba43f185643" dmcf-pid="Hhz0WdSr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종현은 "좀 더 즐기면서 배우 생활을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3451edxb.jpg" data-org-width="580" dmcf-mid="BMNn8T2u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THEFACT/20260226070133451ed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종현은 "좀 더 즐기면서 배우 생활을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5b7246fdadc1c1a54bff12f55d3a31a6c614481b13db8db3a7e3cef1271b20" dmcf-pid="XlqpYJvmNV" dmcf-ptype="general"> <br>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는 전화위복이 됐다. 홍종현은 빠르게 극에 녹아 들며 차민욱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했다. 그는 "처음에는 걱정을 했지만 촬영장에 갔을 때 훨씬 더 빨리 적응했다. 긴장도 금방 풀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c7f2c85b2992457ec5d863e98fde718140a411761a5b400697397506979a024a" dmcf-pid="ZSBUGiTsa2" dmcf-ptype="general">"다솜이랑은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고 연서 누나랑은 이전에 함께 작품을 했던 경험이 있었죠. 극 중에서는 삼총사처럼 격의 없이 친한 설정인데 그런 점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준혁이 형하고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초반에 서로 경계하는 장면부터 촬영해서 그런지 오히려 자연스러웠어요. 세 사람이 얼마나 가깝고 서로에게 익숙한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 부분에 집중했어요."</p> <p contents-hash="fb6758372fcbc4fb15d57517c044e239f53599479ed1fb37591f5d8aa3e3a398" dmcf-pid="5vbuHnyOg9" dmcf-ptype="general">2007년 모델로 데뷔해 2008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홍종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친애하는 X' '아기가 생겼어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은 그는 "벌써 그렇게 됐냐"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c5fc1ce71cc32ab93ed71e05e3a1981023e424854bba71b2647054bf2b9978a" dmcf-pid="1TK7XLWIjK" dmcf-ptype="general">"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에 대한 기억도 다 남아 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는데 당시에는 제가 이렇게까지 오래 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저는 당시에 제가 하고 싶을 때까지 이 일을 하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너무 행복하게 17년을 보낸 것 같아요. 아직도 너무 재밌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고 싶어요.(웃음)"</p> <p contents-hash="91ec7f5d4650352fcec557dd7a1d9a50d533c9bb1d827929121c843981a8c22e" dmcf-pid="ty9zZoYCgb"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홍종현은 앞으로 역할 장르 분량 상관없이 모든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단다. 그는 "캐릭터 존재의 이유가 이해가 되면 저는 상관없이 다 해보고 싶다"며 "배우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뷔 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6becb694b3ec9cb688be0d5732ebb08738a422ddca3698b03127a881cd80e4c" dmcf-pid="FW2q5gGhAB" dmcf-ptype="general">"아무리 해도 정답이 없고 만족이 안 되는 게 직업이라지만 저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큰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되게 많았는데 그만큼 실증도 빨리 느꼈거든요. 궁금한 게 생기면 다 건드려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 재밌어하면 그게 취미가 되고 그랬는데 이 직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설정도 매번 바뀌고 같이 하는 사람도 매번 달라지니까 그런 지점이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좀 더 즐기면서 오래오래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p> <p contents-hash="11a4d86e23a33762360234473ea59c6f6fc67fc659cd856f2885ffcefdd5f38e" dmcf-pid="3YVB1aHlgq"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956f038b4387a76450437b4f05f2778ae24df9c8a0225a526ae0b3cd72418f3e" dmcf-pid="0GfbtNXSk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하고싶은 말 한 것…걱정 말라"[이슈S] 02-26 다음 1795일만 최종 결론..박수홍 친형 부부, 오늘(26일) 대법원 선고[스타이슈]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