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메가 사이클’에… 생산 일정 앞당기는 삼성전자·하이닉스 작성일 02-2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모리 호황 장기화 조짐 보이자<br>‘용인 1기 팹’ ‘평택 P4’ 조기 준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gRSiTsHJ"> <p contents-hash="907a5f035d977932fa053454503d60e894367144bfa9acb98d24bf448208f9fa" dmcf-pid="5HaevnyOHd"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메가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건설 중인 팹(생산 시설)의 조기 가동에 나섰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무리한 가격 경쟁을 우려해 공급 속도를 조절했지만, 메모리 호황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상황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전략으로 선회한 셈이다. 메가 사이클은 수요가 공급을 추월하는 수급 불균형이 구조적으로 심해져 반도체 가격이 크게 오른 국면을 뜻한다.</p> <p contents-hash="8c730f21e4cd1b9901ba58ac1a899171ad628cfa12919001e1c1005506d86d4e" dmcf-pid="1XNdTLWIXe" dmcf-ptype="general">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용인 1기 팹’을 건설 중인 SK하이닉스는 예정된 준공 시점보다 2~3개월 빨리 시험 가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서 AI(인공지능) 시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성능 D램(DDR5 등)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5d766da09b3bb0810974741e5a9b5ad01fe3d3500d05ab1c61e1fbf63c9627c4" dmcf-pid="t5AiWgGhZ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시 평택에 P4(4공장) 팹을 건설 중이다. P4 준공 예정 시점은 내년 1분기이나, 이보다 앞선 올해 4분기로 일정이 당길 것으로 전해졌다. P4에서는 고성능 메모리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P4 공장에 HBM에 들어가는 10나노 6세대(1c) D램 생산 라인을 새로 구축하는 전략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규 라인에서는 월 10만~12만장의 웨이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861edb50086c2937a07b2006fb721b21f93a9169798df9f8bf2eeb07d8b080f4" dmcf-pid="F1cnYaHlGM" dmcf-ptype="general">두 회사가 공장 가동 일정을 앞당긴 배경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고성능 D램 수요가 급증한 탓이다. KB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강도가 점점 심화하면서 2월 현재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 충족률이 60%에 그치고 있다”고 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시험 가동에 들어가 양산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주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민경, 직접 만든 옷 입고 '은근 노출'…봄보다 더 설레는 비주얼 02-26 다음 글로벌 AI ‘3등 경쟁’ 치열… 다크호스로 떠오른 인도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