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집적도 빠르게 향상… 신소재 개발, AI 경쟁력 좌우” 작성일 02-2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스 獨 머크 수석부사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rHQ1MVHi"> <p contents-hash="090eb052a59bcdf9db9b59bad80895200e102b100a0b69f19002aa582afda540" dmcf-pid="HnmXxtRfXJ"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칩의 집적도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신소재 개발이 AI 경쟁력과 직결될 것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7e87217574e8d7bd631dbfe0c7b4f87f8efaa37e362136e39f276de4fc220" dmcf-pid="XLsZMFe4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머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6/chosun/20260226003842571fyfz.jpg" data-org-width="1280" dmcf-mid="YmoIBSKp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chosun/20260226003842571fy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머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9261c88ab1d8775678574fb2c399bb42a46c93e4bfeb44d8a7ce605916fd4b" dmcf-pid="ZoO5R3d8Xe" dmcf-ptype="general">독일 반도체 소재 기업 머크의 캐서린 데이 카스<strong><사진></strong> 수석부사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2026’에 참석해 본지와 인터뷰했다. 머크는 반도체 소재, 첨단 딜리버리 시스템, 특수가스 등을 공급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와 협력해 왔다.</p> <p contents-hash="7aa8b64b7cd4748313cb9b1bbacc92a429eb190159b51379ebd7aa0371ebc4d9" dmcf-pid="5QjS2Wfz1R" dmcf-ptype="general">머크가 이번 세미콘을 통해 강조한 신소재는 ‘몰리브덴’이다. 반도체의 금속 배선, 즉 칩 내부의 소자와 소자를 잇는 미세한 회로에 쓰일 수 있다. 기존에는 텅스텐이나 구리가 쓰였지만, 공정이 초미세화하면서 한계에 봉착했다. 데이 카스 부사장은 “몰리브덴은 기존 소재보다 저항성이 낮고 전도율이 우수하다”며 “메모리와 로직 칩 간 연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머크는 충북 음성 공장에서 몰리브덴 화합물을 제조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dc7bf6cce4c6cf8c033830a0ee3715bc3c5c94de9484d76792c2949d0c3e157" dmcf-pid="1xAvVY4qHM" dmcf-ptype="general">한국은 머크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나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산맥 덕분에 현재 한국에 1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 카스 부사장은 “고객사의 확장 계획을 공유받아 머크의 제조 역량을 그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필요한 시점에 즉시 소재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이종집적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1a3330449fbae4cfd8b38897a8cb896ca95e2deafbf850b48ff691995dd0b19" dmcf-pid="tMcTfG8Btx" dmcf-ptype="general">머크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서 필수적인 F가스(불소계 가스)의 대체재도 개발 중이다. 데이 카스 부사장은 “반도체 칩이 고도화하면서 좁은 폭을 깊게 파내는 고종횡비(高縱橫比) 식각 공정이 중요해지고 있고, 기존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가스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온실효과를 많이 일으키는 F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화학물질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F가스 등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하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통해 고객사의 혁신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도 짬내서 한다는 슈팅게임… 빠르고 화려한 화면에 멀미날 정도 02-26 다음 AI가 AI를 만드는 시대, 오류도 스스로 바로잡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