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학폭·폭식증 7년 고백…"오빠 심장 수술 3일 앞두고 사망" ('유퀴즈')[종합] 작성일 02-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Lvj9cn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7477b29674d1ce6fef1e9427e9d6d1ddf7667131ee79b6d798e99a346400f" dmcf-pid="QlgycVEo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SpoChosun/20260225220021110jvuq.jpg" data-org-width="550" dmcf-mid="4aTbHjZv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SpoChosun/20260225220021110jv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d0c0d4426c5a477d3a0f9f8cc1ad9e9aaa1e277b78c40d241c59db43476fe6" dmcf-pid="xSaWkfDg3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메인보컬 출신인 허가윤이 학교폭력부터 오빠의 죽음, 발리에서 살기까지의 인생을 털어 놓았다.</p> <p contents-hash="38ea8c71559e95bc9424a45b4a9f1b5414337212bad12fc1b88d735c974f99d5" dmcf-pid="y63M7CqFpO"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메인보컬 출신인 허가윤이 발리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1fc4e00f97ff4d1e3cdeae44b31f504992a979ef7666d7722779b08c175466" dmcf-pid="WP0RzhB33s" dmcf-ptype="general">이날 허가윤은 영화 속 캐릭터 '모아나'를 닮은 외모로 등장했다. 발리에서 3년 째 생활 중이라는 그는 "떠나야 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힘든 일이 쌓이다 보니 '편하게 있다 와보자'는 마음으로 발리를 갔는데 너무 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다. '모아 둔 돈이 많다', '집이 잘 사나 보다'라고 하는데, 하루에 1만 원도 안 쓴다. 한 끼에 2~3천 원 현지 음식을 먹는다"고 소박한 일상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0e470808f95531ac2c6c20434e17a5ecddebc4b72d0bcb4ceb7a48c072fce6" dmcf-pid="YQpeqlb07m"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14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꿈을 이루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는 그는 "학교폭력에도 휘말렸지만, 꿈을 이뤄야 된다는 생각에 그냥 맞는 걸 선택했다. '얼굴만 때리지 말라고' 라고 했다"고. 그는 "그때는 무서운 것 보다 가수 되는게 먼저 였다"면서 "구설수가 두려웠다. 나중에 말이 달라져서 소문이 날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eb1ab1b8f8c36bb5d1a14872b31dafb19bb91034f173ec9ad2f476304ec155" dmcf-pid="GKHftD3G3r" dmcf-ptype="general">꿈을 이뤘지만. 포미닛은 7년 만에 해체했다. 해체 당시 27살이었던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도 했다. 하지만 "오디션을 많이 봤지만, 제 생각처럼 풀리지 않더라"면서 "그렇게 버티다가 몸이 많이 망가졌다. 불면증에서 폭식증까지 왔다"고. 그는 "배가 안 고파도 손이 떨리고, 배부름을 못 느낀다. 배가 터질 것 같아 뱃가죽이 아파서 멈춘다"고 당시 증상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4ea6d23fa2292d1a569f1f7b0f118fc8805cc773db422eb273516af9181c38" dmcf-pid="H9X4Fw0HUw" dmcf-ptype="general">"폭식증이 7년간 갔다"는 허가윤은 "내 모습을 거울로 보고 눈물이 났다. 그래서 뒤늦게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았다. 내가 강박과 통제가 심한 걸 알았다"고 털어 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1b69e33d3fd3df2067c5a47e2dcb2ab426d249cf827118fbfbc3aa431b953" dmcf-pid="X2Z83rpX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SpoChosun/20260225220021372aeus.jpg" data-org-width="550" dmcf-mid="8reILzgR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SpoChosun/20260225220021372ae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4466b89199a747a859abe9aa587f13c8406f0810cde9ca6b64f7f682e91584" dmcf-pid="ZV560mUZ0E"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31살,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큰 슬픔도 겪었다. 허가윤은 "어느날 갑자기 오빠가 쓰러졌고, 심장병을 발견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수술 3일 앞두고 떠났다"고 설명했다. "전혀 상상하지 못해서 더 힘들었다"는 그는 ".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오빠와의 추억을 쌓을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69ac648cca0571a9abc669a108d2609c32536687f10b2066f076230a16f57d0" dmcf-pid="5f1Ppsu5uk" dmcf-ptype="general">오빠의 죽음을 실감 못했다는 허가윤은 "오빠의 마지막 모습이 생생하다. 꽁꽁 싸매져서 있는게 너무 답답해보였다.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런데 얼굴색이 너무 달라서 확 받아들여지더라.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p> <p contents-hash="3c8cbd06fe747c4ff4a16ddd6b1e30e5a950ddc7236499ca5d89c062fa521fd2" dmcf-pid="14tQUO71zc" dmcf-ptype="general">이어 허가윤은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독립한 지 얼마 안 돼 물건이 다 새것이었다. 너무 불쌍했다. 일을 진짜 열심히 했는데"라며 "(오빠 죽음 후) 내일 죽어도 진짜 행복하게 살자. 다르게 살아보자는 마음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b09dcc033f9eb61addb405a463b935f0723f3ce69a6f9ff9555cdaf06b77ce2" dmcf-pid="t8FxuIzt3A"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발리라는 곳을 간 순간 실행이 됐다. 겪고 있던 증상도 완화도 되고"라며 "여행에서 살기까지 3달 안에 이뤄졌다. 부모님, 친구들 상의 없이 혼자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b003cf73594dfc1eabffcd8c91ba0b06fb6c8c6351297fa7e1ad1fc5af19995" dmcf-pid="FtOpSiTsFj"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발리 살기 전과 후에 대해 "한국에서는 가수가 되기 위해 나를 만들었다면, 발리에서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들이다"라고 달라진 인생을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b78112144bb4535f68d1d7bb1489b77276872bf866a76ed8604390ab160be69d" dmcf-pid="3lgycVEozN"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두 아들, 고사리손 보탰다.. 연탄 봉사하며 구슬땀 "父 흡족" ('슈돌') 02-25 다음 허가윤, 가수 데뷔 위해 학폭 피해 견뎠다... “얼굴만 때리지 마라 빌어”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