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다 함께 마늘 까는 사랑방 미용실 작성일 02-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한국기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qmPA5TTn"> <p contents-hash="75ec3e36fde8312e0f732b3e52f99aba1394600f04987a2a9834ae8f304cfc58" dmcf-pid="77BsQc1yTi" dmcf-ptype="general">도시의 미용실은 유행에 따라 시술 방식이나 인테리어를 바꾸며 유행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낸다. 하지만 시골 동네 한쪽에 위치한 미용실은 머리를 만지는 역할 외에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기도 한다. 26일 방영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동네 미용실을 살펴본다.</p> <p contents-hash="aca4ae2deb81bf616d3df78df9f0ec4ec831fcbb4763d356e6b61dc22b9e70cb" dmcf-pid="zzbOxktWCJ" dmcf-ptype="general">전라북도 김제시 북산면, 낮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마을 끝자락에는 아주 오래된 미용실이 있다. 아침부터 문턱이 닳도록 손님들이 드나들지만, 머리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신 손님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밥상을 날라 음식을 나눠 먹는다. 미용실 주인인 전미영 원장은 40년 전 이곳에 미용실을 열어 평생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살아왔다. 그는 이제 단골들이 손님을 넘어 한 식구 같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f655919bf85f43c1509241892a25dc35133248366270c10a29b319f16870618b" dmcf-pid="qqKIMEFYTd" dmcf-ptype="general">미용실 안 풍경은 오붓한 사랑방 같다. 전 원장이 끓인 호박죽이 완성되면 미용실은 잔칫집으로 변한다. 손님들은 머리를 말다가도 미용실 한쪽에서 함께 마늘을 까기도 한다. 전 원장은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건강해야 한다”고 말한다. 오후 9시35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BB9CRD3Gle"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년 02월 26일[TV 하이라이트] 02-25 다음 박민영이 공식석상서 돌연 샤라웃한 30대 남배우…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버건디 슈트핏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