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 최대 7명…'좌완 공포증'은 없다 작성일 02-25 35 목록 <앵커><br> <br> 다음 주 시작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 나설 우리 대표팀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우타라인'인데요. 김도영과 안현민에 한국계 빅리거들까지 WBC에 처음 나설 오른손 거포들이 최근 한국 야구를 괴롭힌 왼손 투수들을 공략할 준비에 한창입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2023년 아시안게임 2경기와 2024년 프리미어 12에서 타이완의 왼손 선발 린위민을 공략하는 데 실패했습니다.<br> <br> 린위민은 마이너리그 생활 내내 좌타자는 잘 잡고, 우타자에게 고전하는 좌투수의 전형적인 약점을 안고 있는 투수지만, 박병호와 최정 등 거포들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대표팀에 '우타자 가뭄'이 지속됐기 때문입니다.<br> <br> 린위민과 맞붙은 3경기에서 많게는 6명의 좌타자가 포함됐던 우리 타선은 결국 '좌타 킬러' 린위민에게 꽁꽁 막혔습니다.<br> <br> 이번 WBC에서는 상황이 달라집니다.<br> <br> 최근 KBO리그를 평정한 김도영과 안현민, 한국계 빅리거 저마이 존스와 위트컴이 가세하면서 '우타 라인'이 훨씬 강화됐습니다.<br> <br> 노시환과 박동원, 스위치히터 김주원까지, 최대 7명이 오른손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겁니다.<br> <br> 일본도 빅리거 왼손 투수 기쿠치를 한국전 선발로 예정하고 있고, 호주도 LG의 아시아쿼터 웰스와 지난 WBC 한국전 선발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오러클린 등 무려 7명의 좌투수를 보유하고 있어 우타 라인의 활약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br> <br> [김도영/WBC 야구 대표팀 내야수 : 이번엔 일본도 그렇고 타이완도 그렇고 충분히 자신 있게 준비할 것 같습니다.]<br> <br> 대표팀이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빅리그 시범경기에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 위트컴이 2개, 존스가 1개의 사사구를 얻어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김예지) 관련자료 이전 턱없는 지원에 척박한 설상 훈련지… ‘빙상 쏠림’ 언제까지 [동계올림픽 성과와 과제] 02-25 다음 황신혜, 딸 위해 '남자' 포기했다..."만나던 男, 딸이 어색해하면 바로 결별" ('같이삽시다') [순간포착]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