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도 개막…관심·응원 필요 작성일 02-25 26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춘천] [앵커]<br><br>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굴 동계 스포츠의 대축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늘(25일) 강원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br><br> 전국에서 모인 4천 3백여 명의 선수단은 앞으로 나흘 동안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br><br> 조연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br><br> [리포트]<br><br> 매서운 칼바람을 뚫고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하얀 설원 위를 힘차게 질주합니다.<br><br>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쉼 없이 내달리다가도, 사격대 앞에 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집중력을 발휘합니다.<br><br>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심장은 터질 듯하지만, 끝까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br><br> [김재윤/바이애슬론 선수/태백 황지고 : "힘들었는데, 그래도 중요한 대회여서 끝까지 참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1등이 목표입니다."]<br><br>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 일부 종목의 사전 경기에 이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공식 개막했습니다.<br><br>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 4천 3백여 명이 나흘간 스키와 컬링, 피겨 등 모두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br><br> 특히 이번 대회에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이해인, 스노보드 유승은 등 올림픽에 나선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합니다.<br><br> 이번 대회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br><br> 강원도 선수단은 모두 482명의 정예 멤버를 꾸려 종합 순위 2위 탈환에 나섰습니다.<br><br> [양희구/강원도체육회장 : "매년 3위에 그쳐 있습니다만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2위하고 많은 성적을 좁혀보기 위해서 열심히 …."]<br><br> 강원도 단독 개최 3년 차를 맞은 동계체육대회는 앞으로 2년 더 강원도에서 열리게 됩니다.<br><br> 하지만 화려한 경기와 달리 일반 시민들의 관심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br><br> 영하의 추위를 녹이는 선수들의 도전이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해 보입니다.<br><br>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br><br> 촬영기자:김중용<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선영, 美 입국 괴담 실체 공개..."카드값 연체도 치명적 걸림돌" ('이게 바로') [순간포착] 02-25 다음 '안세영 없잖아!' 10연패 왕즈이, 신나게 이겼다…독일오픈 첫 경기 2-0 완승→세계 53위 꺾고 16강 진출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