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김길리의 람보르기니 시승기 "너무 좋았다" 작성일 02-25 30 목록 【 앵커멘트 】<br>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죠, 금메달 2개로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의 계보를 이은 '람보르길리' 김길리 선수 모셨습니다. 먼저 이번 동계올림픽 2관왕 정말 축하드립니다.<br><br>【 질문 1 】<br> 많은 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맹활약했는데 이번 올림픽 마친 소감이 궁금합니다.<br><br>【 답변 】<br>일단 너무 만족하는 결과여서 너무 다행스럽고 너무 기쁩니다.<br><br>【 질문 2 】<br>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게 별명부터 기억합니다. '람보르길리' 자동차 이름을 본뜬 건데, 슈퍼카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탑승하고 집에까지 차를 타고 갔나요? 어떻습니까?<br><br>【 답변 】<br> 네, 맞습니다. 처음 타보는 차여서 너무 좋았고 또 너무 타고 싶었던 차여서 너무 좋았습니다.<br><br>【 질문 3 】<br>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중에서 유일하게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게 김길리 선수인데요. 메달마다 느낌이 다릅니까?<br><br>【 답변 】<br> 메달은 똑같은 메달이라서 비슷한데, 경기를 생각하면 느낌은 다른 것 같아요. (더 힘들었던 메달은?) 여자계주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연습 과정에서부터 너무 많이 노력하고 또 뭔가 더 믿기지 않은 결과인 것 같아요.<br><br>【 질문 4 】<br> 대회 초반에는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나오지 않아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 당시 심경은 어땠습니까?<br><br>【 답변 】 <br> 그냥 제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br><br>【 질문 5 】<br> 그전에 혼성계주에서 넘어졌을 때 동료들한테 미안했던 게 더 생각이 났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경기에서 더 악착같이 했던 게 보였는데 맞나요?<br><br>【 답변 】<br> 그 당시 넘어졌을 때는 이렇게 올림픽인데 계속 넘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그냥 전에 해왔던 것들이 있어서 제 자신을 더 믿으려고 많이 생각했습니다.<br><br>【 질문 6 】<br> 이번 대회가 끝난 뒤에 선배 최민정 선수가 후계자로 김길리 선수를 콕 집었잖아요.<br><br>【 답변 】<br> 민정 언니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또 너무 영광이고 뭔가 민정이 언니만큼 더 큰 선수가 되려고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 질문 7 】<br> 김길리 선수 하면 또 멋진 세리머니가 유명하잖아요. 세리머니에 담긴 의미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br><br>【 답변 】<br> 딱히 의미는 없는데, 이 세리머니를 하고 나서부터 제가 뭔가 계속 1등도 많이 하고 경기 성적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이 세리머니를 약간 부적처럼 하고 있습니다.<br><br>【 질문 8 】<br> 다음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때도 거센 도전을 받을 텐데, 대책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br><br>【 답변 】<br> 일단 밀라노 올림픽 끝나고 나서 잠시나마의 휴식을 좀 더 즐기고 차차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br>【 질문 9 】<br>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으십니까?<br><br>【 답변 】<br> 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고, 뭔가 운동에 대해서 성실하고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br><br>【 클로징 】<br> 지금까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관왕 '람보르길리' 김길리 선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br><br>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br> 영상편집 : 이주호<br> 그래픽 : 김은진<br><br> 관련자료 이전 韓 당구연맹, 3년 연속 문체부 체육 단체 혁신 평가 S등급 02-25 다음 ‘89세’ 신구, 심장 수술 후 근황…”’짠한형’ 나오고 싶다고”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