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연패 시동 건 경기도”…전국동계체전 첫날부터 선두 질주 작성일 02-25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 일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전 개막…28일까지 나흘간 열전<br>스노보드·알파인·크로스컨트리서 금빛 행진, 종합점수 1위 출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25/0000097384_001_20260225183409385.jpg" alt="" /><em class="img_desc">25일 강원 평창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웰리스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평창=임창만기자</em></span> <br> 국내 겨울 스포츠 최대 무대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 일원에서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동계 종목 최강을 가린다. <br> <br> 대회 초반 판세는 경기도가 주도하고 있다. 2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첫날부터 다수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br> <br> 오후 6시 기준 종합점수 841점(금 78·은 71·동 75)을 기록해 서울(635점)과 인천(318점)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br> <br> 금빛 행진은 스노보드 종목에서 두드러졌다.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경기에서는 경기도 선수들이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챔피언을 대거 배출했다. <br> <br> 남일부에서는 이준식(경기도체육회)이 76.66점으로 우승했고, 여일부에서는 윤지윤(경기도스키협회)이 64점을 기록해 정상에 섰다. <br> <br> 유망주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여자 18세 이하부에서는 허영현(오산 운암고)이 82점으로 정상에 올라 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고, 남자 12세 이하부 최온유(수원 이의초)는 9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이수오(양평 양일중)가 같은 점수인 9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대열에 합류했다. <br> <br> 알파인 스키에서도 금빛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 대학부 슈퍼대회전에서는 허도현(경희대)이 56초5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류강희(화성 송산중)가 56초15로 생애 첫 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또한 바이애슬론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km서는 유현민(포천 일동고)이 27분03초5를 기록하며 우승을, 남대부 스프린트 10km서는 조나단(방통대)이 26분20초4로 1위로 골인했다. <br> <br> 또한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 경기에서 변지영(경기도청)은 24분45초7로 우승을 차지하며 다관왕 시동을 걸었다. <br> <br> 대회 개회식은 평창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br> <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과 열정은 많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그 성과의 밑바탕에는 동계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온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있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이번 대회가 스포츠 정신 속에서 안전하고 의미 있게 치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br> <br> <strong>평창=임창만기자</strong>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은 벽이다" 인도네시아 탄식 폭발! 전영오픈 8강서 '한국인 여왕' 대기…"와르다니, 9전 전패 악몽 재현될 수도" 불리한 대진 한탄 02-25 다음 '제2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일본 언론도 주목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