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명 대기업 ‘절반’ 짐 싼다!” 3월 초 구조조정 시작…무슨 일이 작성일 02-2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Ue6jZv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86bd97c54c5ccabef9d88c1d06b95593752dd8cd1fe64422a23718bf170e1" dmcf-pid="VZudPA5T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HN 에듀가 입주해 있는 NHN 본사 전경. [NH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d/20260225174145613fnqq.jpg" data-org-width="1280" dmcf-mid="KJZ4bJvm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d/20260225174145613fn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HN 에듀가 입주해 있는 NHN 본사 전경. [NH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09b81ba058479aab92a2ba2da742a97a087b96654495b09282dba3d3a0a438" dmcf-pid="f57JQc1y5t"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NHN 계열사인 NHN 에듀가 3월 초 희망퇴직을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3ff487262060e201b2de9b3abfd2ded2148c6decc55ae27d60bb58cfb73b834d" dmcf-pid="4q8kghB3G1" dmcf-ptype="general">특히 사측의 전환 배치 공언에도 불구하고, 소속 직원 ‘절반’ 가량이 전환 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구성원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e2289d4b31d8af870c347b538026f1a3354e4c5e6319540c6f4e06234bfb6a7b" dmcf-pid="8B6Ealb0Z5" dmcf-ptype="general">25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NHN 에듀는 오는 2월 주력 사업인 ‘아이엠스쿨’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 종료에 따라 해당 사업부 인원 ‘약 50명’ 전환 배치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ec5e1a3fcabf14f619b80386abdbf6fc6676d1994a4f93cbff4d8b6c9cee1c9" dmcf-pid="6bPDNSKp1Z"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전환 배치 대상 50명 중, 10명가량 만이 전환 배치된 상태다. 약 40명이 전환 배치를 받지 못한 것이다. NHN 에듀 총원이 약 80명임을 고려하면 절반이 짐을 싸야 할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5e9aa122c3bd53a7e292806ce675210ce59707b6547c77ab380c047c581c539e" dmcf-pid="PKQwjv9UY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NHN은 “전환 배치 대상자 전원은 사업 종료가 예정된 부서 인원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종료되는 사업 외에 다른 인원은 전환 배치 혹은 희망퇴직 대상이 아니란 주장이다.</p> <p contents-hash="50476af209715f712f09ebb22b4b4b4aace66434a68ab47c732f9cdb3105a0d0" dmcf-pid="Q9xrAT2uXH" dmcf-ptype="general">김성후 노무법인 천지 노무사는 “일반적으로 경영상 필요로 인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경우라도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 등을 다 해야 하고, 이에 더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고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며 “모든 과정은 근로자 대표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b833598aa499b21fbbd9cffe9f89a51280b96dcf849672eb02175f8d2b4ff" dmcf-pid="x2MmcyV7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d/20260225174146080esjx.jpg" data-org-width="860" dmcf-mid="9xVjnO71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d/20260225174146080es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e0d680a5af9adef389f27bffd6b583f76873969fa8201ac1e5522c8b2d8cb0" dmcf-pid="yOWKuxIkYY" dmcf-ptype="general">전환 배치 대상 인원이라도 방심은 불가능하다. NHN 계열사들은 전환 배치 시 알반 채용과 유사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p> <p contents-hash="eadb289439e6fdec4646596f6f24fd41c3974c2ef79112c39b9d256c922e0f67" dmcf-pid="WIY97MCE1W"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부서장 등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승인을 받지 못 하면 사실상 ‘대기발령 부서’로 불리는 곳에 배치된다. 해당 부서에 배치될 경우 ‘1년’ 넘게 새로운 부서 이동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다. NHN 에듀 구성원들의 불안이 커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1f487570f1243ad0fc5f8e44102e4bcecc4ef95069991b91e66dd7ce9f5595a0" dmcf-pid="YRayCFe4Gy" dmcf-ptype="general">김 노무사는 “사실상 대기발령이라도 통상 3~4개월 이내에 운영되고, 사안에 따라 연장되더라도 5개월 이내”라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1년에 이르는 장기간 대기발령이 이뤄졌다면 이는 자진 퇴사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고, 정당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1388d836d127924d961a48c80bc647aef989673cc139121f730d229b4a926d" dmcf-pid="GeNWh3d8GT" dmcf-ptype="general">전환 배치를 받지 못한 인원은 3월 초에 진행될 희망퇴직 대상이 될 전망이다. 희망퇴직자는 오는 4~6월까지 3개월 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dee91667797016e2f8be671a187904bec2d6a937a122e269bbcbbb476dc2453" dmcf-pid="HdjYl0J61v" dmcf-ptype="general">NHN은 “NHN 에듀 아이엠스쿨 서비스는 누적된 영업 적자와 교육 플랫폼 시장의 성장 한계로 서비스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2월 말 종료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3월 초 희망퇴직 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554bad7360d8af8afef818786d9940c5c2a7f284f30da440dce0bdc7e027b9" dmcf-pid="XJAGSpiPHS" dmcf-ptype="general">이어 “희망퇴직 등 인력 조정 과정에서 구성원과 소통해 정해진 법규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최수연, 서울대 후배에 "불확실성의 시대…무기는 '엉덩이의 힘'" 02-25 다음 "플랫폼은 전략산업…AI 시대, 규제·진흥 정책 균형 맞춰야"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