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무너지면 美 GDP 2조 5000억 달러 증발”...트럼프의 이유 있는 ‘관세 협박’? 작성일 02-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반도체협, 2022년 ‘대만 붕괴’ 영향 분석<br>대만 반도체 공급 중단시 美 경제 생산량 11%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yK4NXS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978948b57190bde6e3d9e68af9d6b3150552fd659865dc02f92f123851c9f" dmcf-pid="q1W98jZv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오성홍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피규어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chosun/20260225161445830fubg.jpg" data-org-width="3000" dmcf-mid="7X56Rw0H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chosun/20260225161445830fu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오성홍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피규어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b5699974d198407c10fe056344438877755dad014f8dacae3b4fb932a257a2" dmcf-pid="BtY26A5TX8"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이었던 2022년부터 대만이 반도체 공급을 하지 못할 경우 미국이 입게 될 피해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반도체 생산을 미국으로 ‘리쇼어링’하는 계획을 두 정권에 걸쳐 추진해 왔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64d5de841325a5455d3398dec6444ae6dc2351a64008e309ea384641d78bd19" dmcf-pid="bFGVPc1yX4"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는 이날 바이든 행정부의 지시로 미국 반도체산업협회가 분석한 2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대만산 반도체 공급이 중단될 경우 미국은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TSMC의 주요 생산 라인이 모여 있는 곳으로, 중국의 대만 침공 등으로 공장이 반도체 생산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미국의 경제 생산량은 11% 급감한다는 것이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경제 생산량 감소 폭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보고서는 중국의 경우 경제 생산량 하락 폭이 1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b7df3f8ac529d5f2ab796b59881ef28e9af99cd33ee564cdb6a6e9a6bf11b36" dmcf-pid="Ke8Es1MVZf"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어 대만 반도체 공장이 멈출 경우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2조5000억달러가 감소될 것이며, 중국은 GDP 2조8000억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미국 빅테크들은 사업이 완전 중단되기 전까지 몇 달 동안 운영할 수 있는 만큼의 반도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장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대만산 반도체에 의존하는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휘청이게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p> <p contents-hash="6c63a487091ce0cea2c5d1a4532592c87396cef084de483943882971b41f924b" dmcf-pid="9d6DOtRfGV"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는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의 권유로 작성됐던 이 보고서는 워싱턴이 대만에 대한 입장을 재고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막대한 보조금을 내세워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미국 내 생산으로 유인했던 ‘칩스법’ 출범에 이 같은 보고서의 내용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dfe04d50090f1ba3d6886190eb66761ca62263c59880a32ee9c16099e43af2a" dmcf-pid="2JPwIFe4Y2"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는 이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역시 반도체 생산을 대만에 의존하는 위험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충동적이고 보복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이를 지렛대 삼아 미국 기술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 라인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구매하도록 강요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대만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TSMC를 내세워 미국에 대규모 파운드리 구축 투자를 약속했고, TSMC의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는 애리조나에 있는 TSMC의 미국 공장에서 반도체를 구매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택연 '4월 결혼설'…51K "구체적 사항 공개 어려워" 02-25 다음 "태생이 예쁘니까 가능?"… 박기영, 네덜란드서 300명 모객 도전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