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전 50승 무패' 기록 깨질까 두려웠나?…메이웨더, 이벤트 매치 원했으나 '파퀴아오 퇴짜' 맞았다→11년 만의 정면 승부 '비하인드 공개' 작성일 02-2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893_001_2026022516071029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50전 전승' 무패 기록이 깨질 수 있을까.<br><br>선수 본인도 이 기록이 깨지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br><br>다가오는 9월 매니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확정된 메이웨더가 자신의 무패 기록을 지키기 위한 선택지로 전시 경기(이벤트 매치)를 제안했지만, 파퀴아오가 이를 거절하면서 결국 공식 프로 무대 복귀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결국 둘은 다시 한 번 정식 프로 경기로 맞붙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893_002_20260225160710346.jpg" alt="" /></span><br><br>이번 리턴 매치는 오는 9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열린다. 경기 라운드 수와 체급 등 세부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br><br>이로써 두 선수는 2015년 첫 맞대결 이후 11년 만에 다시 글러브를 끼게 됐다. 두 사람의 첫 대결은 2015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서 열렸고, 당시 메이웨더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이 경기는 복싱 역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경기로 남아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893_003_20260225160710383.jpg" alt="" /></span><br><br>미국의 복싱 전문 매체 '복싱 뉴스'는 25일 보도를 통해 파퀴아오가 '스포츠 센터'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인용하며 리매치 성사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이번 재대결을 앞두고 메이웨더는 처음에는 프로 전적에는 포함되지 않는 이벤트 매치 형식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br><br>파퀴아오는 "그(메이웨더)는 나와 전시 경기를 원했다"면서 "하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그와 전시 경기를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지금처럼 진짜 경기를 원한다. 이것이 내가 기다려온 것이다"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893_004_20260225160710423.jpg" alt="" /></span><br><br>이 발언은 메이웨더가 자신의 50전 전승 무패 기록을 공식적으로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려 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br><br>메이웨더는 2017년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10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50승 무패를 완성한 뒤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br><br>따라서 만약 메이웨더가 승리할 경우 그의 전적은 51전 51승으로 늘어나지만, 패할 경우 50승 무패 신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br><br>파퀴아오 역시 "나는 플로이드가 자신의 프로 커리어에 단 한 번의 패배를 안고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그 패배를 안겨준 사람이 누구인지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893_005_20260225160710466.jpg" alt="" /></span><br><br>반면 파퀴아오는 지난해 WBC 웰터급 세계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와 맞붙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br><br>그는 인터뷰에서 "공교롭게도 나는 여전히 복싱을 하고 있었고, 그가 은퇴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바로 이것이다. 나는 이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br><br>또한 그는 2015년 첫 대결을 돌아보며 당시 어깨 부상 상태로 경기에 나섰음을 언급했다.<br><br>파퀴아오는 "나는 2015년 그 경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는 이제 성숙해졌고 어떻게 경기를 다뤄야 하는지 알고 있다"며 "2015년과 같은 경험이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100%는 아니더라도 그에 가깝게 말이다. 이번에는 특히 내 몸 상태에 대해 어떤 변명도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사진=넷플릭스 / DAZN BOXING / SNS 관련자료 이전 [이슈클립] “부럽다 부러워!” ‘람보르길리’ 김길리, 3억대 람보르기니 타고 ‘금의환향’ (영상) 02-25 다음 임종언·이해인 후원한 중소기업 사장님, 알고보니 3대째 체육단체장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