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현, 슈퍼대회전 우승 후 당찬 선언 “동계체전 4관왕 달성할 것” [영광의 얼굴] 작성일 02-25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첫날 56초54 우승…김세현 제쳐<br>“중간 큰 실수로 아찔…대회전 종목이 다관왕 승부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2/25/0000097337_001_20260225151415184.jpg" alt="" /><em class="img_desc">경희대의 허도현이 25일 강원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대부 스키알파인 슈퍼대회전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em></span> <br> “이번 대회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 4관왕 꼭 해내겠습니다.” <br> <br> 25일 강원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대학부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한 허도현(경희대)이 남은 경기 ‘다관왕 가능성(회전·대회전·복합)’을 자신 있게 언급했다. <br> <br> 지난 대회 ‘2관왕(회전·복합)’을 이룬 허도현은 이날 56초54를 기록하며 김세현(단국대·56초70)과 유시완(한국체대·57초0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br> <br>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을 따낸 게 오랜만이라 기쁘다”면서도 “아직 이틀 경기가 더 남아 있어 방심하지 않고 최대한 가라앉히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br> <br> 기록상 비교적 여유 있는 우승처럼 보였지만 경기 내용은 쉽지 않았다. 허도현은 “중간에 실수가 크게 나와서 위험하다고 느꼈다. 우승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br> <br>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대회 전 훈련에 집중해 온 점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대회전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부분이 경기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br> <br> 다관왕 도전의 핵심 승부처로는 다음 날 열릴 대회전을 꼽았다. 허도현은 “내일 경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그 경기만 잘 마치면 충분히 4관왕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br> <br> 국가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의지에 대해서는 “올해는 상비군에 있다. 대표 선발에서 포인트 1점 차로 아쉽게 못 들어갔다”며 “재작년에 대표팀 생활을 했고, 잠시 리프레시한 뒤 다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br> <br> 대회 첫날 금메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허도현이 남은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목표로 밝힌 다관왕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br> <br> <strong>평창=임창만기자</strong> 관련자료 이전 횡성서 '카브배 스키장경영협회 기술선수권' 27일 개막 02-25 다음 "수적천석의 자세로" 광주FC 이정규 감독 첫 미디어데이 출사표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