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펀드매니저 거래 71% 예측"…인간 못 따라잡은 '이 영역'은? 작성일 02-2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23Jv9U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f1c1d6e6a78a984e0f96a47297c26511ebd5978676d9621df4315795ae842" dmcf-pid="phL8mUnQ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증시 지수 그래프 전광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wsy/20260225120325172tbrn.jpg" data-org-width="500" dmcf-mid="3NFv2ktW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newsy/20260225120325172tb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증시 지수 그래프 전광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b45fd492c524b17d2cc8161fb0309ce562570a42c3e51a03b22a0886a70d38" dmcf-pid="Ulo6suLxGo"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펀드 매니저들이 내리는 매매 의사 결정의 약 70%를 예측해 따라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p> <p contents-hash="a7b591d0846924cc5a212f48ab9a5a3083bc06372cc1a875137e81be197781ee" dmcf-pid="uSgPO7oMHL" dmcf-ptype="general">단 시장 평균을 벗어나는 새 주도주를 찾아 투자하는 작업은 아직 기계가 인간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9e6ea4f8b8203456fc4fd9bdb7c4ded33839b9dd1dd74d1ec3e5631e9c054d42" dmcf-pid="7vaQIzgRGn" dmcf-ptype="general">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로렌 코헨 교수팀은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실제 펀드의 종목 매매 기록과 경제 환경 등 데이터를 AI 모델에 학습시키고, 해당 AI가 종목 매수·매도 등 펀드 매니저들의 주요 업무 판단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를 평가한 결과를 최근 논문으로 공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9c7b4eb7bef69fe0407ff4d5dd882afd34a050ed3dba54dfed6291b2107ec729" dmcf-pid="zTNxCqaeZi" dmcf-ptype="general">이 결과 AI의 예측 적중률은 71%에 달했습니다.</p> <p contents-hash="25b6b04ef4dac3d09b86e4fe37052808d6e983c2b774318c03055c18ab574020" dmcf-pid="qyjMhBNdHJ" dmcf-ptype="general">이 모델은 특히 큰 변동이나 특이점이 없는 '루틴'한 업무의 예측에 강했으며 연구진은 "일부 매니저의 경우 특정 분기에 실행하는 거래 판단 거의 전부를 맞출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6983714141328ba3d7e5f882c6ae1550353890bc7f420ef595c969759d45d6" dmcf-pid="BWARlbjJ1d" dmcf-ptype="general">예측이 빗나간 나머지 29%는 주로 시장의 통념과 패턴을 깨고 약진하는 '아웃퍼폼'(outperform) 종목을 둘러싼 의사 결정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da520c4dd7cc3573976a40e4401279fa4ad96d2f6fa6292f2c1cb682a328abc0" dmcf-pid="bYceSKAi1e"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월가에서 AI가 여러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현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인간 펀드 매니저'의 가치를 조망하는 의의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p> <p contents-hash="e23ca9e03d6e0d2b46cf391589972bf7af144a52f511eb21bc945fc9c722261d" dmcf-pid="KphA1MCEHR" dmcf-ptype="general">평소 시장 흐름을 판단해 매수·매도·보류를 판단하는 작업은 AI가 대신할 수 있어도, 남들이 보지 못한 정보와 맥락에 주목해 유망주를 찾고 '알파'(시장 평균 지수보다 높은 수익)를 구현하는 것은 아직 인간의 강점이라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d6c490ce5df64a7a9a58c9d49d1cc5c2bdbafbb05036474c3a5cd47e4bef4a30" dmcf-pid="9UlctRhD1M" dmcf-ptype="general">코헨 교수는 블룸버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AI가 내다보기 어려운 투자 판단 업무는 인간 고유의 숙련도가 적용되는 영역이며, 이는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142eb05279fb47167283ff465b537b810d55838d0f1c5f182afa33084fc2c15c" dmcf-pid="2uSkFelwYx" dmcf-ptype="general">이어 "단 이런 업무의 비중은 전체 대비 작으며, 이번 연구는 인간 매니저를 몽땅 AI로 대체할지보다는 가치가 높은 업무에 대한 가치 재조정(repricing)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d7a084ffdb2a9b53d7ac2a17fb746f8f07135446c1aeb3905c9d1c4e1e7c9889" dmcf-pid="V7vE3dSr5Q"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이번 연구가 수수료를 둘러싼 펀드 업계의 고민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p> <p contents-hash="343541d6977a9a63c84ea5ab31bc022070c29118506dddc93e25eaf327ce05d2" dmcf-pid="fzTD0JvmYP" dmcf-ptype="general">실제 많은 고객은 액티브 투자(적극적 전략 투자)의 대가로 자산운용사가 부과하는 수수료가 과하다며 지수를 추종하는 저가의 패시브 펀드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9782ae6086b6f1a76653dfa910487f039182ce996699d59555c169a076018a6" dmcf-pid="4qywpiTs16" dmcf-ptype="general">펀드 업계는 이에 맞서 독창적 전략을 통한 알파 확대를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펀드 성과의 많은 부분이 시장 흐름을 타는 뻔한 패턴 기반 대응에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거세 수수료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p> <p contents-hash="480cd0843a034caa24a64c87852d9d7fab8321cbf8646d3067003ec5fd2eb131" dmcf-pid="8BWrUnyOX8"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의 AI는 펀드 업무 환경에 따라 예측 결과에 차이가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540f2e8d255db2f7d4a5f7931ecf8bb575d92c4ff9dcd19df3c9b50660873c2e" dmcf-pid="6bYmuLWIY4" dmcf-ptype="general">운용 인력이 많고 대내외 경쟁이 치열한 대형 펀드는 평균보다 예측 정확도가 낮았고, 펀드 매니저가 여러 상품을 운용하거나 장기간 근무할 때는 정답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contents-hash="eeb7062fcf2918e118c6a0cee9aa1ea80ab319cea083a08d28ffbd44c695dae8" dmcf-pid="PKGs7oYCXf" dmcf-ptype="general">#펀드매니저 #AI #아웃퍼폼</p> <p contents-hash="5b5536b182523205492faa9a86989c69dd3bbf0d0a14fdb1c95fa0609bff1e1d" dmcf-pid="QTNxCqae1V"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e7eada3e49ca1f918507d98e310060f9002de937e7d6fa42e5c82ea888e779e3" dmcf-pid="xyjMhBNd52" dmcf-ptype="general">장효인(hijang@yn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 온도서도 구동 '스핀메모리' 길 열렸다…전류 절반 낮춰 차량용 공략 02-25 다음 “김도영 선수, 이번엔 제가 응원할게요!” 김길리의 금빛 기운, WBC 대표팀에 향한다 [SS시선집중]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