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전 시스템 재해복구 구축…민간 클라우드 활용 작성일 02-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AI전략위 회의서 국정자원 화재 후속 대책 발표…1만5천개 정부 시스템 등급별 관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s4T2kLNn"> <p contents-hash="e41f4ba0852b450b74931489d53c36873d8c0c6ea20d5667edd660d5f89a357d" dmcf-pid="92O8yVEoo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7천여 개 국가 시스템이 멈춰 서는 사태 이후 정부가 공공 정보 인프라 전반에 대한 대수술에 착수한다. 정부 시스템의 재해복구(DR)를 완료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는 인공지능(AI) 정부 인프라로 재설계한다는 목표다.</span></p> <p contents-hash="c9399833baf5bb9c77039fbc37cc4faa9afb4f95ae8f0e9e0e492f3e2006c3b2" dmcf-pid="2VI6WfDgaJ" dmcf-ptype="general">정재웅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리더는 2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AI전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2030년까지 1만 5000여 개 정부 정보시스템에 대해 등급별 DR 체계를 완비하고 국민 생명·안전과 직결된 핵심 시스템은 2028~2029년 내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42792c10698f5dbdc8f5bda49b80db5f9880fa650fb66064de2b4278bfb47b" dmcf-pid="VfCPY4wagd" dmcf-ptype="general">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는 지난해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 인프라 재설계를 추진해왔다. 대전센터로 중단된 국가 시스템은 완전 복구까지 95일이 걸린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74f80f6dbf0f0028df4b7d9a8ca6210605e51c3e2482e2b80097aeff4ea2c" dmcf-pid="fmKCPsu5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AI전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현장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ZDNetKorea/20260225112326647bxpn.jpg" data-org-width="640" dmcf-mid="b9UD9c1y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ZDNetKorea/20260225112326647bx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AI전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현장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4be87bdcadc7f484856e3b22b1b07ae935b21c1f3ad8abf0b4aadc85e38f1d" dmcf-pid="4s9hQO71kR" dmcf-ptype="general"><span>이날 국가AI전략위원회 전체회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과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추진 방향을 포함한 5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span></p> <p contents-hash="aa8d2bbacbefad92a72122d6a3487f964bb2784013a4e6485ce5cbae62ea3321" dmcf-pid="8O2lxIztjM" dmcf-ptype="general">정 리더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문제를 ▲공공 데이터센터 안전 기준 미흡 ▲재해복구 체계 구축 미비 ▲분산된 거버넌스 구조 등 세 가지로 진단했다.</p> <p contents-hash="98a8a36899e9713c861abd11642d59e218dbbc5d6ba25d366f356061ff04314f" dmcf-pid="6IVSMCqFax" dmcf-ptype="general">그는 "서버 배터리 미분리 등 안전 기준이 민간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대비 미흡했다"며 "국가 필수 시스템의 액티브-액티브 DR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일부 DR도 기관별로 제각각 운영돼 공통 기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 구축·운영, 보안 표준 권한이 분리돼 있어 위기 상황에서 총괄 관리 체계가 부족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7350ee7299ddfd0548ef28068d8acec1bac2950214c2e3a0a9ab13826fac6e" dmcf-pid="PCfvRhB3kQ" dmcf-ptype="general">이에 TF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AI 정부 인프라 혁신안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공공 데이터센터의 안전 기준을 민간 수준으로 상향하고 화재가 발생한 대전센터는 2030년까지 폐쇄해 단계적으로 새로운 인프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34a7d4fbb18dc02e694c5334ffa2b61263d39e8ebcd4756e0b5b3bb2414f0e2" dmcf-pid="Qh4Telb0aP" dmcf-ptype="general">아울러 DR 구축 기관에 대해 연 1회 이상 실전 훈련을 의무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제도화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c18482239b9fd149a5a0b9adf4c1893aaa9c36bceac631906d5dbfe217ce9a8" dmcf-pid="xl8ydSKpj6" dmcf-ptype="general">미래 인프라 설계 원칙으로는 ▲민간 투자 자원 적극 활용 ▲클라우드 기술 도입 ▲지역 분산형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39e2c3fb73f33bcfd4ad9dcfe2edd551fd59721dccf6d4f78bcd0d612fbb4d8" dmcf-pid="y8lxH6mjN8" dmcf-ptype="general">이 방안에 맞춰 정부는 1만 5000여 개 국가 시스템을 국가망보안체계(N2SF) 기반 보안 등급(C·S·O)과 가용성 등급(A1~A4)으로 분류해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 C(기밀)등급 데이터는 정부가 직접 관리하되, S(민감)·O(공개)등급은 민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59bf824587c760f3e93531a347b4c77f26a2c68d86021a088e21e04c100a0aed" dmcf-pid="W6SMXPsAj4" dmcf-ptype="general">특히 C등급 핵심 데이터는 대전에 신규 데이터센터 2곳을 구축해 액티브-액티브 체계로 운영하고 광주·대구·대전 등 기존 국정자원의 3축 인프라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7c8157a5bc7acc18da3131fbb1b007e9b1926efca41e25507d78753459ff532" dmcf-pid="YPvRZQOcof" dmcf-ptype="general">올해는 134개 시스템에 대해 DR 구축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의 '디브레인',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정보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안전지도 시스템 등을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해 표준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 50여 개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해 DR을 강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aa979b7ddd3d07ebe56b3bf67a802556122185ec7e904d7514467f9f2b9e7c9" dmcf-pid="GQTe5xIkoV" dmcf-ptype="general">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예산·운영·표준 권한을 통합하는 방향의 개편을 추진한다. TF 이후에는 과학기술부총리 산하에 '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 혁신 추진단(가칭)'을 구성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ecd8fabc7738d38633bd24d5f66b25083566551f31c48558d6ae3baa97a1d8a" dmcf-pid="Hxyd1MCEc2" dmcf-ptype="general">정 리더는 "민간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AI 정부 인프라로 재설계하겠다"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과 법·제도 정비도 병행해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faa232b2ddcef975a71c7ef75952d1ebf6e51f539edaed12386601314db20c9" dmcf-pid="XeGn3dSrc9"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새 앨범 '아리랑'…글로벌 아티스트 참여 속속 공개 02-25 다음 벼 유전자 하나 바꿔 온실가스 메탄 배출량 24% '뚝'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