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개인 은행' 윤종신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닌데" 작성일 02-2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 <br>장항준 절친 윤종신, 유쾌한 반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s8VEFY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cd6af701553bd7cd9eb8430985da518be73eb35fc277876d0f46216212bd3" dmcf-pid="x8O6fD3G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종신, 장항준 감독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ed/20260225105146062mxpm.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8Wv9c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ed/20260225105146062mx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윤종신, 장항준 감독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362e5cbbd3b3e3bb926b8a6131962080af1c35c4367942d326e6e0b204c6da" dmcf-pid="yl2SCqaeCg"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오랜 친구 윤종신의 재치 있는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a1001c2bedd6611ee6a9d045f3a60d81d42313261fa69aca7680feafc81d9243" dmcf-pid="WSVvhBNdSo"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공유하며 "이 정도까지 바란건 아니었는데 거들먹 거리는거 어떻게 보지?"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af21dba03e6e09053ac820f274f6ed7d0db8e894cbbf1cb64f07b71253821a9d" dmcf-pid="YvfTlbjJCL" dmcf-ptype="general">앞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당시에도 그는 "보급형 거장 탄생"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51d4e09030fd3ed8c27d8da59766fca5d1ebf0a4ee7dfa2fcba833420d51bb" dmcf-pid="GT4ySKAiSn" dmcf-ptype="general">장 감독과 윤종신의 인연은 1990년대 후반 라디오 방송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출연자와 작가로 처음 만나 가까워졌고, 이후 장 감독은 윤종신의 집에서 3년간 함께 생활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다.</p> <p contents-hash="08adbca0702b77a2b7338dc5ad0941ffd447ea2df746d9dd44aab669c768f29e" dmcf-pid="Hy8Wv9cnli"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2019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종신에게 빚을 갚기 위해 나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영화 투자사에서 예능 출연을 꺼려해 방송을 자제하고 있었지만 윤종신의 섭외 전화를 받고는 기꺼이 출연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0890254d15b89aeee73e90f7d8ca59fd76d2f6e7345a303839b40a80d6b649" dmcf-pid="Xr7mD3d8CJ" dmcf-ptype="general">또 "라디오를 하며 친해진 뒤 윤종신네 집에 얹혀 살게 됐다. 형편이 어려웠는데 그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윤종신을 두고는 "은행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필요할 때마다 묵묵히 손을 내밀어준 친구였다는 의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0fe3d936dacf34f764c2f4ce9f04cfd171bf122e246f7b0ba6511ee9a9d77a" dmcf-pid="Zmzsw0J6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ed/20260225105147386xnxu.png" data-org-width="471" dmcf-mid="PwE9BNXS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ed/20260225105147386xnx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0c6c2e0c0d3be0b940bc9b7672a4afda28d811124a889158416ccb6c8780b2" dmcf-pid="5sqOrpiPCe" dmcf-ptype="general"><br>'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윤종신은 힘들던 시절 장 감독 부부의 집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슬럼프였다. 곡도 잘 안 써지고 히트도 없었는데, 그 집에 가면 이상하게 즐거웠다"며 "회, 쌀, 맥주, 소주를 사 들고 가 창작 이야기, 영화 이야기를 하며 자고 오곤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46cd60f3b48f2cef43ea0ad618c830de1cb230d8247f26bef26a177887a6c45" dmcf-pid="1OBImUnQCR" dmcf-ptype="general">당시 수입이 거의 없던 장 감독 부부는 생필품 위주로 부탁했다고. 윤종신은 "메뉴도 거창하지 않았다. 종량제 봉투도 우리 동네 것으로 부탁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a1fd0472f53a408b512b52fb9238deb3658c72bb6e325edec65d1d992786a2f" dmcf-pid="tIbCsuLxCM"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그래서 지금 후배들에게 선물할 때는 주방세제나 세탁세제 같은 꼭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63b38e024798927e0438b354d5cbfe3284d97d4af3ec431bb28064e421e5c7c" dmcf-pid="FCKhO7oMlx"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지금도 원조 받고 싶은데 윤종신이 결혼하게 되면서 멀어지게 됐다. 윤종신이 줄 수 있는 사랑은 한계가 있는데 아내가 그 자리를 차지한거다. 저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44d8c75f4cba449653fdc13b660e65f6155beaf30f34ce6ddc57b46428c52a0" dmcf-pid="3h9lIzgRTQ"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장 감독과 전미라와 사이가 안좋다"고 언급했고, 장 감독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이"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d69c7f57a8de68f508d6965a2933f6f13b77dc7e58a72451e3342b855f496b57" dmcf-pid="0l2SCqaeCP"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돼 유배된 단종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260만 명을 일찌감치 넘어선 데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621만 8969명으로 집계됐으며, 천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d47077c55876754bb6333928a693b609adfaa1af16a05a0686839767dd71c0b" dmcf-pid="pSVvhBNdT6"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620만 돌파 대박인데…유지태, 홀로 공개 사과 "모두 제 잠옷" 02-25 다음 과기정통부 "AI로 연구 생산성 2배"…K-문샷 프로젝트 가동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