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시련 극복한 오성욱 드림투어 2회 연속 우승 “내가 돌아왔다” 작성일 02-2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25/0002793052_001_20260225091411406.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드림투어 5~6차전을 제패한 오성욱. PBA 제공</em></span>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드림투어(2부) 5~6차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br><br> 오성욱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공교성을 세트 점수 3-1(15-6 5-15 15-8 15-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 2주 만에 우승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추가 확보한 그는 단숨에 2부 랭킹 1위(2만450점)로 도약했다. 다음 시즌 1부 진출을 확정한 오성욱은 피비에이 1~2부 투어 우승을 모두 경험한 선수가 됐다.<br><br> 오성욱은 이날 1세트를 15-6으로 선취한 뒤, 2세트에 5-15로 밀리며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3세트에서 하이런 8점, 4세트에는 하이런 13점을 터뜨리는 고감도 맹타로 승패를 갈랐다.<br><br> 1부 투어 우승자 출신의 오성욱은 지난 2023~2024시즌 종료 뒤 2부 투어로 강등됐다. 허리 통증에다 어깨의 인대마저 손상되면서 정상적인 경기를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체력을 회복하면서 다시 저력이 살아나고 있다. 드림투어 연속 우승의 탄력에다 관록으로 다음 시즌 1부 투어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펼 가능성이 있다.<br><br> 오성욱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우승해서 기쁘지만, 시합을 뛰지 않은 기간이 길어서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1부 투어에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 2부 드림투어의 최종 7차전은 28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부 투어의 시즌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 성격의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은 3월6일~15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반스카비스트리차서 2m30·동메달…세계실내선수권 티켓 확보 02-25 다음 ‘1부 우승자 출신’ 오성욱, 드림투어 5차전 이어 6차전에서도 우승 “1부 복귀 위한 감각 끌어올리겠다”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