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메달 기대 종목' 탁구 혼성단체전 어떻게 치러질까 작성일 02-25 3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ITTF, 2028 LA 올림픽 출전권 배분 계획 공개…혼성단체전에 관심<br>대륙별 대회 지정해야…혼성단체 월드컵과 경기 방식은 비슷할 듯</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4159600007_01_i_P4_20260225075617369.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파리 올림픽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왼쪽)과 임종훈<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이 최근 출전권 배분 계획을 공개하면서 새롭게 도입되는 혼성단체전 티켓 확보와 경기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 LA 올림픽에선 2024년 파리 대회 때의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5개 종목 중 남녀 단체전이 폐지되는 대신 남녀 복식이 부활하고 혼성단체전이 신설돼 6개 종목이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4159600007_08_i_P4_20260225075617373.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에 출전한 신유빈(왼쪽)과 임종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6개의 금메달은 탁구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도입된 이후 최다이자 LA 올림픽 전체 라켓 종목을 통틀어서도 금메달 수가 가장 많다.<br><br> 우리나라가 가장 메달 사냥에서 기대감이 큰 혼성단체전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br><br> 혼성단체전은 ITTF가 작년까지 3회째 대회를 치른 혼성단체 월드컵과 비슷한 경기 방식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br><br> 혼성단체 월드컵에는 16개국이 참가해 4개 팀 4그룹으로 이뤄진 조별리그와 상위 8개 팀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했다.<br><br>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열리며,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br><br> 우리나라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 2년 연속 준우승했지만, 작년 대회 때는 3-4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분패하면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4159600007_07_i_P4_20260225075617379.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혼성단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br>[석은미 감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하지만 혼합복식과 남녀 복식에 강점을 가진 만큼 LA 올림픽 혼성단체전 메달 수확 가능성은 큰 편이다.<br><br> 파리 올림픽 때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고,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 조와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나란히 남녀 복식 세계 2위에 랭크돼 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4159600007_06_i_P4_20260225075617381.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오른쪽)과 안재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혼성단체전 출전권 배분은 내년에 결정되며, 대륙별 출전권 분배 대회 챔피언(5개국)이 먼저 참가 자격을 얻는다. <br><br>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내년 아시아선수권에 출전권 배분을 위한 혼성단체전을 신설하거나 별도의 출전권 분배 대회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다.<br><br> 또 개최국과 내년 혼성단체 월드컵 상위 6개국, 여기서 출전권을 따지 못한 국가 중 세계랭킹이 높은 2개국, 출전권 미확보 국가 중 개인 종목 출전권을 가장 많이 획득한 2개국이 추가로 올림픽행 티켓을 얻는다. <br><br> 임종훈-신유빈 조 출전 가능성이 큰 혼합복식은 혼성단체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16개 조가 결정된다.<br><br> 남녀 단식은 혼성단체전과 연계해 출전권을 얻은 국가(16개국)에 각 2명을 부여해 32명이 정해지는 등 64강부터 본선 라운드를 시작한다.<br><br> 또 남녀 복식은 대륙별 챔피언을 포함해 16개 조가 경쟁하는 형식이다.<br><br> 대한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겸임하는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은 25일 연합뉴스에 "우리나라는 단식보다 복식에서 경쟁력을 보인 만큼 남녀 복식은 물론 혼합복식과 혼성단체전에서 메달 수확을 기대한다"면서 "특히 신설되는 혼성단체전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4159600007_05_i_P4_20260225075617384.jpg" alt="" /><em class="img_desc">2028 LA 올림픽 때 탁구 경기가 펼쳐진 LA 컨벤션센터<br>[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LA 올림픽 탁구는 2028년 7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보름간 LA 컨벤션센터 3번 홀에서 진행된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시즌 두 번째 대회서 2m30…세계실내선수권 티켓 획득 02-25 다음 경정 온라인스타트 재개…3월 4일부터 15~17경주 대상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