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제치고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선정 작성일 02-25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의 여자 선수는 장슬기... 이정효, 감독상 첫 수상</strong><table><tbody><tr><td></td></tr><tr><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line-height:15px; padding-bottom:3px; padding-top:5px; width: 1024px;"><b>▲ 이강인</b>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선수 남자부문에서 이강인이 선정됐다.</td></tr><tr><td align="left" style="font-size:11px;">ⓒ 대한축구협회</td></tr></tbody></table><br>이강인(PSG)이 202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br><br>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오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어워즈'를 열어 1년 동안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br><br>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은 이강인이 수상했다.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 50%와 협회 전문가(전력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선정된다.<br><br>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7회 수상자인 손흥민(LAFC·29.2점)을 근소한 점수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이재성(마인츠·12.9점)이다.<br><br><strong>이강인, 2024-25시즌 PSG 4관왕에 큰 기여</strong><br><br>이강인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으로, 이는 한국 축구 에이스의 계보가 손흥민에서 이강인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의미한다.<br><br>이강인은 지난해 PSG 소속으로 2024-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트로피 데 샹피옹(슈퍼컵), UEFA 챔피언스리그 등 4관왕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즌 이강인은 공식 대회 4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으며, 리그에서도 30경기 6골로 기여도가 높았다.<br><br>특히 한국 선수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이던 박지성 이후 17년 만의 일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2025년 처음 창설한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에서는 A매치 9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br><br>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시상식에서 일본 출신의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이란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를 제치고,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br><br>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강인은 영상을 통해 "최선을 다해 함께 뛴 팀원들, 밖에서 도와주시는 스태프들, 어떤 상황에서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께 감사드린다. 2025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 2026년에는 월드컵이 있기에 더 뜻깊은 한 해가 될 거라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br><br><strong>'동아시안컵 우승' 장슬기, 통산 세 번째</strong> <strong>여자 올해의 선수 ...이정효 감독상</strong><br><br>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장슬기(경주한수원·18.4점)가 2018,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 2위는 역대 최다 수상자인 지소연(수원FC·15점), 3위는 정지연(화천KSPO·12.5점)이었다.<br><br>장슬기는 한국 여자대표팀이 20년 만에 2025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바 있다.<br><br>장슬기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벅찬 마음이다. 늘 나를 믿고 함께해 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응원해 준 가족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br><br>올해의 영플레이어상 남자 부문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더블'(2관왕)을 이끈 강상윤이 받았으며, 여자 부문 수상자로는 서울시청 김민지가 선정됐다.<br><br>올해의 지도자 남자 부문은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이 수상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시민구단 광주FC를 맡아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신화를 이뤄냈으며, 코리아컵에서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광주와 작별하고, 올 시즌부터 명가 재건을 위해 K리그2 수원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br><br>이정효 감독은 "4년 동안 같이 있었던 광주 팬들과 구단 구성원 모든 분과 이 상을 함께하고 싶다.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틀을 깨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 틀을 깨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br><br>올해의 지도자 여자 부문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 WK리그 통합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화천KSPO 강선미 감독이 받았다.<br><br>올해의 심판상은 남자 주심 김대용, 여자 주심 오현정, 남자 부심 방기열, 여자 부심 정은주 심판에게 돌아갔다.<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2025 KFA AWARDS 수상자 명단</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올해의 선수 :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장슬기(경주한수원)</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올해의 영플레이어 : 강상윤(전북현대), 김민지(서울시청)</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올해의 지도자 : 이정효(수원삼성), 강선미(화천KSPO)</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올해의 심판 : 김대용(남자 주심), 방기열(남자 부심), 오현정(여자 주심), 정은주(여자 부심)</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올해의 클럽 : 서울양천구TNTFC(K5 디비전리그)</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특별공로패 : 故 이종환(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故 장원직(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span><br> 관련자료 이전 김민준 경정 다승 선두…미사리 수면 달구는 강자들은? 02-25 다음 “있는 애들이 더한다”…‘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소비 어떻길래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