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뜨자 람보르기니 응답했다…김길리, 金金 목에 걸고 슈퍼카 귀국 "4일 쉬고 다시 연습" 작성일 02-25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5/0000594958_001_2026022506301404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람보르길리'가 람보르기니를 탔다.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가 팬들과 명차의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 <br><br>아울러 짜릿한 역전 레이스로 8년 만에 계주 금메달을 탈환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단은 귀국의 기쁨을 한껏 즐기면서도 3월 세계선수권 준비를 위해 다시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br><br>24일 오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 본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5/0000594958_002_20260225063014093.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이번 올림픽에서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귀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 소회를 밝혔다.<br><br>계주 금메달에 이어 여자 15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2관왕 김길리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많은 인파의 환영 인사 덕분에) 연예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감사드린다. 오늘은 훠궈가 먹고 싶다"며 귀국 소감을 말했다.<br><br>이어 "앞으로 남은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해보도록 하겠다. 일요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밀라노 대회에서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7개)을 세운 최민정(성남시청)은 "밀라노로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이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대기록 세울 수 있었다"며 "올림픽 세 번 출전하면서 총 7개의 메달을 땄다.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성적이라서 앞으로 (김)길리를 많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올림픽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계주 금메달에 공헌한 심석희(서울시청)는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 모두가 힘든 걸 이겨내고 잘 버텨준 덕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론) 언제나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잘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br><br>이날 같이 귀국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역시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br><br>밀라노 전장에서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강원도청)은 "올림픽 3회 연속으로 개인전 메달을 따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면서도 "세계선수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담담히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5/0000594958_003_20260225063014133.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한편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길리는 람보르기니 코리아의 의전 서비스를 받으며 귀가해 눈길을 모았다.<br><br>김길리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빼어난 아웃코스 추월,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이번 대회서 '람보르길리(람보르기니+김길리)'란 별명을 얻었다. 플레이스타일이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람보르기니가 조응해 깜짝 환영 세리머니를 기획,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출연연 '공통행정 전문화' 시동…감사 인력 대거 NST로 가나 02-25 다음 '제2의 이도현' 떴다…고우진,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캐스팅 '신선한 마스크'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