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중국전 21승3패 미쳤다! '학살 수준'→中 또 벌벌 떤다…"천위페이+왕즈이, 전영 오픈서 AN 만나 타버리는 것 아닌지" 작성일 02-25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1_2026022502361234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127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대진표가 나온 가운데,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천위페이(3위)와 4강, 왕즈이(2위)와 결승에서 격돌하는 구조를 중국 매체에서 걱정스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br><br>천위페이의 경우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고, 왕즈이는 안세영에 공포를 느끼고 있어서다.<br><br>"중국 선수들이 또 안세영에 타버릴 것"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br><br>안세영은 오는 3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에 출전한다. 이를 위해 배드민턴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27일 출국한다.<br><br>안세영은 지난해의 경우 리허설 성격의 프랑스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나섰다. 대회 규모가 슈퍼 300으로 안세영이 참가할 만한 대회는 아니지만 전영 오픈 일주일 전에 열린다는 점에서 시차 적응 및 워밍업 성격으로 괜찮다고 판단했다. 천위페이를 결승에서 누르며 우승했고 이어지는 '본고사' 전영 오픈에선 왕즈이를 누르고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2_20260225023612413.jpg" alt="" /></span><br><br>올해는 전영 오픈 일주일 전 열리는 슈퍼 300 독일 오픈에 참가하진 않는다. 2월8일 한국의 정상 등극으로 막 내린 제6회 아시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통해 몸은 충분히 풀었다. 영국으로 바로 건너 가 전영 오픈 생애 첫 2연패에 도전한다.<br><br>대진표가 만만하진 않다. BWF가 24일 공개한 여자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안세영은 첫 판에서 세계 34위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을 만난다. 이어 심유진(한국·15위)-린샹티(대만·20위) 승자와 16강전을 치른다. 8강에선 최근 "안세영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붙을 가능성이 크다.<br><br>이어 준결승, 결승에선 중국 선수들과 운명의 2연전을 치를 전망이다.<br><br>준결승에선 14승14패로 팽팽한 숙적 천위페이(3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결승은 2위 왕즈이 아니면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 야마구치가 부상으로 지난달 인도 오픈(슈퍼 750)을 기권하는 등 재활에 전념한 터라 컨디션을 알 수 없다. 안세영만 빼고는 최강 지위를 조금씩 구축 중인 왕즈이와 격돌할 확률이 높은 게 현실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3_20260225023612467.jpg" alt="" /></span><br><br>결국 두 중국 선수를 넘어야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 트로피를 또 한 번 품을 수 있는 셈이다.<br><br>중국 매체와 배드민턴계는 올해 들어 안세영과 맞대결 승리를 기대하지 않는 표정이다. 그 만큼 안세영이 강하다는 뜻이다.<br><br>지난해 안세영을 유일하게 두 번 이겼던 선수인 천위페이도 28살이 되면서 체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둘은 이번에 격돌하면 지난해 10월 프랑스 오픈 뒤 5개월 만에 붙는데 그 사이 안세영의 경기력이 공격 면에서 더욱 강해졌다. 천위페이는 올 초 어깨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br><br>지난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부터 안세영에 10연패를 기록 중인 왕즈이는 심리 싸움에서 안세영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4_20260225023612521.jpg" alt="" /></span><br><br>중국 포털 소후에선 벌써부터 걱정하는 눈빛이 역력하다. "천위페이, 왕즈이가 안세영 만나 버틸 수 있을까. 다 타버리는 것 아닌지 걱정이다"는 반응이 등장했다.<br><br>안세영은 지난해부터 중국 선수들과 24번 만나 21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중 한웨에게 당한 1패는 지난해 중국 오픈 도중 부상으로 기권한 것이어서 안세영의 중국전 압도적인 우세가 뚜렷하다고 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5_20260225023612569.jpg" alt="" /></span><br><br><strong>◆안세영 중국 선수들과의 전적(2025년부터)</strong><br><br>왕즈이 10전 10승<br><br>천위페이 7전 5승2패<br><br>한웨 1승 1패<br><br>가오팡제 4전 4승<br><br>한첸시 1전 1승<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5/0001978521_006_20260225023612624.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6월 12일-14일 개최 02-25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스포츠 꿈나무 특기 장려금 지원…법정 저소득층 학생 선수 1800명 선정→매달 40만원 지원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