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의 창작 뒷이야기 그린 ‘햄넷’ 국내 개봉 작성일 02-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들 잃고 걸작 써낸 셰익스피어<br>‘아카데미 수상’ 클로이 자오 연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96BMCE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2af1208d8ea9d92756bbe59bdca9677a88c2bef9a9f6f4dc3bc83b2ac04efe" dmcf-pid="WE2PbRhD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ukminilbo/20260225010845632odbt.jpg" data-org-width="640" dmcf-mid="xLRLQNXS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kukminilbo/20260225010845632od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801059812a72150302a90f94b1b00dfbe3174ec34928028bdee548b184a412" dmcf-pid="Yjociw0Hva" dmcf-ptype="general"><br>가혹한 운명 앞에서 햄릿은 이렇게 절규한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문학사에 길이 남은 이 명대사를 쓴 영국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과연 어떤 상황에서 펜을 들었을까. 얼마나 큰 절망을 마주했기에 이런 고뇌를 뱉어냈을까.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p> <p contents-hash="50706f69e1a52c050aa093b4040d0435575535c37892594277ea86a91fc6442c" dmcf-pid="GAgknrpXyg" dmcf-ptype="general">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의 창작 뒷이야기를 그린 영화 ‘햄넷’(<strong>사진</strong>)이 25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셰익스피어에게 ‘햄넷’이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이 11세에 병으로 죽은 뒤 4년이 지나 ‘햄릿’이 완성됐다는 역사 기록에 상상력을 덧대 완성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9b1f65c6dbf5b1feecd57019de70271dfb492a040a8061b55bad8cf5d350489" dmcf-pid="HcaELmUZSo" dmcf-ptype="general">라틴어 교사로 일하던 셰익스피어(폴 메스칼)는 자연을 벗 삼아 자유분방하게 지내는 여인 아녜스(제시 버클리)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세 아이를 낳고 평온한 가정을 꾸리지만 아들 햄넷이 열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절망이 드리운다. 극도의 슬픔에 빠진 셰익스피어는 글쓰기에 매진한 끝에 연극 ‘햄릿’의 극본을 완성한다. 자식을 잃은 비극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다.</p> <p contents-hash="3223bd3ef96f8fa40e059d6c2364464de9e817374a582421e198fae4dd5394f0" dmcf-pid="XkNDosu5TL" dmcf-ptype="general">처절한 절망과 슬픔이 끝내 예술을 통해 회복되는 후반부 장면이 극적인 위로로 다가온다. 비통한 모성을 온몸으로 표현한 제시 버클리의 열연이 압도적이다. 미국 골든글로브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버클리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에서도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다.</p> <p contents-hash="6e1a2f3c3de49d3d69e5e78062ef3f6e209e47e5487717d4f36291c1d33531af" dmcf-pid="ZEjwgO71vn" dmcf-ptype="general">전작 ‘노매드랜드’(2021)로 오스카 작품상·감독상을 거머쥔 클로이 자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울창한 숲과 거대한 나무 등 자연 풍경으로 생명의 순환을 상징한 화면 연출에서 거장의 면모가 드러난다. 러닝타임 125분, 12세 관람가.</p> <p contents-hash="cec3935bebe98a8d4fbe679c6dbb764e3b82f9583bff14ecbed2df0c42d565de" dmcf-pid="5DAraIztli"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1wcmNCqFyJ"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롯데웰푸드, 대치동에 뜬 '스트레스 타파 학원'... 스포츠 ESG 선순환 구축, 크런키 팝업으로 MZ 소통 강화 02-25 다음 확 변신한 이지아, 집에서 이렇게 노네..청순미에 카리스마 포스까지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