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타고 귀국한 '람보르길리'…"말도 안 되게 기쁘다" 작성일 02-25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3/2026/02/25/0000056147_001_2026022501060930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한 뒤 스포츠카를 타고 공항을 떠나고 있다. photo 연합뉴스</em></span></div><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성남시청)가 귀국 현장에서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가속력을 앞세운 레이스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실제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귀가해 눈길을 끌었다.<br><br>김길리를 포함한 한국 선수단 본단은 동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길리는 입국 후 람보르기니 측이 마련한 의전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떠났다.<br><br>제공된 차량은 고성능 슈퍼 SUV '우루스'다. 최고 시속 300㎞ 이상,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춘 모델로, 국내 판매가는 약 3억2700만원 수준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3/2026/02/25/0000056147_002_2026022501060932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해 인터뷰하고 있다. photo 연합뉴스</em></span></div><br><br>김길리는 생애 첫 출전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 가운데 유일한 2관왕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br><br>차량 탑승에 앞서 그는 "말도 안 되게 기쁘다. 내 이름 덕분에 별명이 생겼고, 인연이 닿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첫 메달 순간을 떠올리며 "첫 올림픽을 이탈리아와 어울리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뛸 수 있어 기뻤는데, 첫 메달까지 따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br><br>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일요일 입촌 예정이어서 그때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김길리는 1500m 우승 세리머니로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의 동작을 따라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김도영 선수가 밀라노에 있을 때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줬다"며 "이제는 내가 김도영 선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싼 백인 女 난자 구매→대리모 출산→피겨 교육 14억 투자 …'올림픽 2관왕' 알리사 리우, 새로운 슈퍼 인간 출현인가 [김현기의 스포츠 정경사] 02-25 다음 람보르기니, ‘람보르길리’ 모시러 인천공항 등장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