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국장이 왜 거기서 나와…美하키팀 금메달 뒤풀이 참석 구설 작성일 02-25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마러라고서 총기소지男 사살사건 있은 날 왜 유럽에 있나' 비판</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5/AKR20260225001100071_01_i_P4_20260225004314444.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올림픽 아이스하키 결승 관전중인 파텔<br>[밀라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미국의 최고 수사기관인 연방수사국(FBI) 수장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때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우승 현장을 찾아 구설에 올랐다. <br><br> 캐시 파텔 FBI 국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캐나다에 승리한 미국 대표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벌인 파티에 동참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적절성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br><br> 영상 속에서 파텔 국장은 맥주병 '병나발'을 불고, 함성을 지르는가 하면, 한 선수의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br><br> 특히 22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보안구역에 총을 소지한 20대 남성이 들어왔다가 비밀경호국 요원 등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br><br> FBI 측은 유럽 측 당국자들과의 협의를 위해 파텔 국장이 유럽을 찾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파텔이 이전에도 FBI의 관용 항공기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서 비판의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br><br> 제이슨 크로우 연방 하원의원(민주·콜로라도)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납세자들이 달러가 FBI 국장의 이탈리아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br><br> 반면, 파텔 국장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파텔의 행동이 '애국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동계올림픽의 최고 인기 종목인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46년 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대표팀에 '선의에 입각한 응원'을 한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AP통신은 전했다.<br><br> jhch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이치리키, 첫 결승 02-25 다음 ‘세기의 복싱 대결’ 11년 만에 돌아온다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