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어느 쪽을 버리느냐 작성일 02-25 43 목록 <b>〈32강전〉 ○ 펑리야오 9단 ● 목진석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25/0003504965_001_20260225000233638.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④</b>=돌을 버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AI 이후 돌 버리기는 중요한 화두가 됐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사석전법은 그럴싸한 틀이 있지만, AI는 그냥 버린다. 그냥 버리지야 않겠지만 그런 느낌을 준다. <br> <br> 백1로 움직인다. 펑리야오도 꼬리는 언제라도 떼어줄 생각이다. 그러나 버리는 방향이 틀렸다. 상변은 살려야 했다. 3으로 이었는데 이쪽을 버려야 했다. 어느 쪽을 버리고 어느 쪽을 살리느냐. 고수가 되어도 이 판단은 어렵다. 이 그림은 흑이 1집 우세. 약간 불리하던 바둑이 여기서 역전됐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25/0003504965_002_20260225000233674.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판단</b>=AI는 백1로 뛰어나오는 한 수라고 말한다. 이쪽을 살리면 귀는 잡힌다. 실리의 크기는 귀 쪽이 조금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상변을 살리면 5로 공격할 수 있는 보상이 있다. 이 그림은 백 2집반 우세다. 승률은 70%.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25/0003504965_003_20260225000233707.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긴 백 대마가 아직 미생이라 손이 가야 한다. 백3의 선수는 작은 위안. 5로 붙인 뒤 7로 귀의 맛을 해소해 바둑은 다시 5대 5가 됐다. AI는 흑6은 A에 붙여 수를 내러 갈 타이밍이라고 한다. 하나 인간은 6을 두게 된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노스페이스,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6 TNF 100 코리아’ 참가자 모집 02-25 다음 파퀴아오 vs 메이웨더…재방송 아닙니다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