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물대포 펑펑! 제대로 맞았다!…고작 38명 출전→金 10개+총 메달 20개 '3위' 실화?→네덜란드 난리 났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2-24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497_001_20260224221910314.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달랑 38명이 출전해 금메달 10개를 포함 메달 총 20개를 거머쥐고 종합 3위에 올라 화제가 된 네덜란드 선수단이 지난 24일 귀국한 가운데 공항에서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에 '물대포(Water salute)'를 쏴 화제가 됐다.<br><br>네덜란드 최대 공항인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 SNS를 24일 선수단을 태운 네덜란드항공편이 활주로에 도착해 게이트 쪽으로 향할 때 소방차 2대가 양쪽에 자리잡아 물대포 뿌리는 장면을 공개했다.<br><br>물대포는 공항에서 특정 비행기를 환영하는 대표적 세리머니 중 하나다. 특정 노선의 공항 취항식, 특정 비행기의 첫 운항, 마지막 운항 등이 이뤄질 때 물대포 세리머니가 이뤄지는데 이번엔 네덜란드 올림픽 선수단을 향한 물대포를 통해 국민들의 사랑이 드러났다.<br><br>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네덜란드 선수단은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497_002_20260224221910410.jpg" alt="" /></span><br><br>네덜란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 세계적인 강국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국토의 4분의 1이 해수면보다 낮고, 암스테르담의 고도는 -2m여서 일찌감치 수로가 발달한 네덜란드는 겨울에 강추위가 찾아와 라인강과 마스강 등에 얼음이 얼 경우, 많은 국민들이 마라톤 스케이팅에 참여할 정도로 빙상이 발달된 나라다.<br><br>하지만 네덜란드의 빙상은 400m 트랙을 도는 스피드스케이팅(롱트랙)에서만 두각을 나타내 2014 소치 올림픽에선 금8, 2018 평창 올림픽에선 금7,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선 금6을 기록할 정도였다. 이번 대회에선 남자부의 경우 전종목을 전부 잘 타는 '괴물 스케이터' 조던 스톨츠(미국), 여자부의 경우 홈링크 파른체스카 롤로브리지다(이탈리아)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면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을 위협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497_003_20260224221910465.jpg" alt="" /></span><br><br>반전은 쇼트트랙에서 일어났다. 한국과 중국, 캐나다가 강한 쇼트트랙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전체 9개의 금메달 중 5개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br><br>남자 대표팀 간판 옌스 판트바우트는 1000m와 1500m, 그리고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이 됐다. 네덜란드 여자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잔드라 펠제부르는 500m, 1000m에서 금메달 2개를 거머쥐었다.<br><br>그러면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금메달 10개를 찍었고 종합 순위는 금메달 18개와 12개를 각각 거머쥔 노르웨이, 미국에 이은 3위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497_004_20260224221910526.jpg" alt="" /></span><br><br>메달 기분도 마음껏 즐겼다. 네덜란드올림픽위원회는 대회 기간 내내 하우스를 운영했는데, 메달리스트들이 시상식 직후 하우스를 찾아 수백여 팬들과 함께 세리머니하고 특별한 한 때를 즐겼다. 스피드스케이팅이 열린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과 쇼트트랙이 벌어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엔 오렌지색 네덜란드 관중이 홍수를 이뤘다.<br><br>특히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거의 네덜란드 홈이라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였다. 푸른색이 대표적인 이탈리아에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바람이 제대로 불었다.<br><br>급기야 스키폴 공항에서 이례적으로 물대포를 쏴 역대 최고 성적 올린 네덜란드 선수들을 축하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497_005_20260224221910584.jpg" alt="" /></span><br><br>네덜란드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총 38명이 출전했다. 스피드스케이팅 18명, 쇼트트랙 10명이 출전했는데 이 중 두 종목에 모두 나선 쉬자너 스휠팅을 고려하면 38명 중 두 종목에만 27명이 출전한 셈이다. 설상 종목은 물론이고 피겨스케이팅과 컬링 등에서도 선수가 드물거나 없었는데 빙상, 그 중에서도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만 집중 공략해서 메달 20개 성과를 일궈냈다.<br><br>참고로 금3을 따 13위를 거둔 한국은 이번 대회 71명, 12위 중국과 10위 일본(이상 금5)은 각각 126명과 121명이 출전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 스키폴 공항 SNS 관련자료 이전 “40억 자산가인데…” 전원주, 도시가스비 1370원에 보일러도 안 튼다 02-24 다음 차태현 "첫째子 수찬, 올해 스무살...같이 술 마셔볼까 생각 중" ('혼자는못해')[순간포착]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