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현장을 가다]➄ 전국체전 준비 '미흡'...안전 매뉴얼도 없어 작성일 02-24 30 목록 <!--naver_news_vod_1--><br><br>(앵커)<br>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기획 보도 다섯 번째 순서입니다.<br><br>대회를 불과 수개월 앞둔 시점인데, 일부 경기장은 공사가 진행 중이고 안전 매뉴얼도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br>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현황과 전반적인 인프라 준비 실태를 짚어봅니다.<br><br>권민지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전국체전 주요 경기장으로 쓰일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설 작업이 한창입니다.<br><br>500억 원가량이 투입되는 이 체육관에서는 탁구와 배구, 농구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br><br>하지만 준공 예정은 12월로, 공정률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br><br>오는 9월 전국장애인체전과 10월 전국체전에 맞춰 사용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br><br>송주현 /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br>"9월 중순까지는 준공이 되면 전국체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는 다 돼 가고 있고요. 그 외에 지금 현재 나머지 22개 경기장도 6월에서 7월 사이에 전부 다 준공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br><br>현장에서는 일정에 맞추기 위해 공사를 서두를 경우 품질과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br><br>승마 경기장은 마방 150칸 증설 공사가 진행 중으로, 6월 말 마무리가 목표입니다.<br><br>사격과 사이클 등 5개 종목은 제주에 경기장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br><br>시설 투자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도 핵심 종목의 인프라가 확보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br><br>대회 기간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지만, 경기장 운영과 사고 대응을 위한 통합 안전 매뉴얼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br><br>강철남 / 제주자치도의회 의원<br>"체육 시설이 90개 정도 되는데 지난달까지 약 37개소 정도가 지금 완료가 돼서... 안전한 시설이 만들어져야 되고 실제 게임할 때도 안전 운영이 될 수 있도록..."<br><br>전국장애인체전을 7개월, 전국체전을 8개월 앞두고 준비 부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기간 얼마나 보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br><br>JIBS 권민지입니다.<br><br>영상취재 윤인수<br> 관련자료 이전 “다시 올림픽 돌아와 같은 헬멧 쓰고 금 딸 것” 02-24 다음 이렇게 커플이었어?…스피드레이서 뒤부아+'한국서도 유명' 킴 부탱, 나란히 메달 들고 포즈 [2026 밀라노]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