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운명전쟁49' 순직 경찰 모독에 방영분 삭제·심의 요청 검토 작성일 02-2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euOD3G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8c50efd1638fbb5d3b3ab47b9cc21873d76760b119408b71f9ffc9ca06c028" dmcf-pid="0Bd7Iw0H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sportstoday/20260224202652572mtgw.jpg" data-org-width="600" dmcf-mid="FaSoz0J6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sportstoday/20260224202652572mt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ebda49f8922243c40e96619236ce8d3a3ece4cd08f9722e41e027fa1d9da10" dmcf-pid="pbJzCrpXv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경찰청이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 순직 경찰관의 사망 경위를 예능 소재로 활용하고 '칼빵'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방영분 삭제 요청 등 대응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f0e7033f4a2c6f29ca7f4d0bdedccb1153d4b7f5c23fb6adaaeb10dfb278a8ac" dmcf-pid="UUQ3wA5TyQ" dmcf-ptype="general">24일 경찰청은 디즈니+ '운명전쟁49' 측에 공식 사과와 문제가 된 방영분 삭제 등을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37db4324b925298827b7908d125da7641fa5be1899d8e7092402f7b8e6fa7e7c" dmcf-pid="uux0rc1yW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 2화에는 순직 경찰관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한 무속인은 "흔히 칼 맞는 걸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 칼 맞는 것도 보인다"고 사인을 추정했다. 이에 출연진이 놀라며 '칼빵' 표현을 쓰는 모습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e31552e5b4e3800e87c1cf99fb4dd5ef931d8628732d4f85050360fd99a2a09" dmcf-pid="77MpmktWl6" dmcf-ptype="general">해당 순직 경찰관은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이었다.</p> <p contents-hash="02ce1dd7d2ca8f68c3e3f5f218bfb2b6889dffac0fa3e513a49ea277fe78a3f9" dmcf-pid="zzRUsEFYW8" dmcf-ptype="general">23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이하 경찰직협)은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칼빵'이라는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몰상식한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0ed42989e051b7b6b09b8aeee9c71c95440fe33dcd0e2a7cb46490c7fd0c871" dmcf-pid="qqeuOD3GT4" dmcf-ptype="general">또한 "순직 공무원의 헌신은 우리 사회가 영원히 기억하고 예우해야 할 가치"라며 "14만 경찰 공무원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9d822d4638bdb0333a282e9046b3570be891b3974fbcb5cc1b5a8a0e229567d" dmcf-pid="BBd7Iw0Hhf" dmcf-ptype="general">경찰직협은 "순직은 누군가에게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이며 국가적으로 커다란 손실"이라며 "범죄자들 은어인 '칼빵'으로 묘사하며 웃음을 유도한 것은 인륜을 저버린 행위이자,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b7221fbc954613d04b31ed8740ca4742a33ff76813c86be5bad58a6a052dce2" dmcf-pid="bbJzCrpXWV"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운명전쟁49' 제작진은 이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은 "'운명전쟁49'에 등장한 순직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프로그램상 무속인 출연자가 고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점사를 보던 중 부적절한 언어와 묘사가 등장한 부분에 대해서 순직하신 분들, 상처를 받으셨을 유가족분들, 동료분들 그리고 이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6214fae66a0c12e72a626d4b6c37a0177c5ee947002fa69f1d25839b9644c8" dmcf-pid="KKiqhmUZT2"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사전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사죄드리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방송 제작 전반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내부 검토 및 제작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9RDQ5Y4qv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子준후 방 최초 공개…“둘째 가지면서 신경 못 써줘” 울컥 (이민정 MJ) 02-24 다음 태극기 휘날리며 ‘람보르길리’가 돌아왔다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