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고생했다"…밀라노의 용사들, 메달 걸고 금의환향 작성일 02-24 36 목록 【 앵커멘트 】<br>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우리 선수단이 위풍당당 귀국했습니다.<br>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르며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입증한 김길리는 실제 자동차 제조사가 준비한 슈퍼카를 타고 귀가했는데요.<br> 현장에 권용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br><br>【 기자 】<br> 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과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에 들어섭니다.<br><br> 뒤따라 선수들이 활짝 웃으며 개선했고, 마중 나온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수경 선수단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건넵니다.<br><br>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는 몰려든 환영 인파에 어안이 벙벙.<br><br>▶ 인터뷰 : 김길리 / 쇼트트랙 국가대표<br>-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들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너무 좋고요. 연예인 체험하는 기분이고요."<br><br> '람보르길리' 별명처럼 슈퍼카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 김길리는 실제 람보르기니 차량으로 집까지 의전도 받았습니다.<br><br> 17일간의 열전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3위의 성과를 냈습니다.<br><br> 비록 '톱10' 진입에 실패했지만, 금메달 3개 목표를 달성하며 지난 베이징 대회보다 한 계단 도약했습니다.<br><br> 특히 불모지였던 설상의 약진과 김길리, 최가온, 유승은 등 Z세대의 활약을 통해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는 평가입니다.<br><br>▶ 인터뷰 : 이수경 / 선수단장<br>- "아시아 최초로 빙상, 설상, 썰매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여러분의 피와 땀 그리고 헌신의 결과입니다."<br> <br> 지난 4년간 흘린 땀의 결실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은 이제 프랑스 알프스를 향한 다음 4년을 기약했습니다.<br><br>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br><b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br> 영상편집 : 박찬규<br> 그래픽 : 정민정<br><br> #MBN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단 #쇼트트랙 #김길리 #권용범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혼성 계주 노메달→소통으로 선수단 북돋운 이수경 단장..."가장 큰 성과는 다음 대회 준비 체계화" [2026 밀라노] 02-24 다음 최민정·김길리 보자…올림픽 스타들 금의환향에 공항 북새통[2026 동계올림픽]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