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올림픽' 마친 최민정 "환영 받으니 잘 마무리했다는 기분 든다" 작성일 02-24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대 메달 7개 획득 <br>33세에 금메달 이소연 "노력이 잘 쌓였구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4/0008791050_001_2026022419142008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노도희(왼쪽부터), 김길리, 최민정, 이소연, 심석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총 10개의 메달(금 3, 은 4, 동 3)과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 2026.2.24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밝혔던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환영받으면서 돌아오니 잘 마무리했다는 기분이 든다"며 미소 지었다.<br><br>최민정을 포함한 한국 동계 올림픽 선수단 본진은 17일간의 대회 열전을 마치고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최민정은 이번 대회서 한국 올림픽사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다 메달리스트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br><br>그는 2018 평창에서 15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2022 베이징에서 1500m 금메달과 1000m, 3000m 계주 은메달을 땄고 이번 대회에선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총 7개의 메달을 거머쥔 그는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모두 따돌리고 '단독 1위'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4/0008791050_002_20260224191420186.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김길리와 최민정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24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많은 팬의 환호와 박수 속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이렇게 많은 분이 환영해 주시고 꽃다발도 받으니까, 정말 잘 마무리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br><br>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 점에 대해선 "이 공항에서 밀라노로 떠날 때만 해도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 속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주변으로 공을 돌렸다.<br><br>한편 지난 평창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직접 밝혔다.<br><br>밀라노 현지에선 향후 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 이날도 3월 이어질 세계선수권 출전에 대해서는 "무릎과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이어지는 경기 일정은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4/0008791050_003_20260224191420281.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 황대헌, 김길리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은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총 10개의 메달(금 3, 은 4, 동 3)과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 2026.2.24 ⓒ 뉴스1 이호윤 기자</em></span><br><br>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심석희(서울시청)는 "우리를 응원해 주는 분들에게 (금메달로) 뭔가를 보여드렸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소감을 전한 뒤 "계주는 모두가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고 잘 버텨줬기 때문에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br><br>1993년생, 33세의 다소 늦은 나이로 첫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까지 거머쥔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최고의 선물을 받은 대회였다. '그동안 해 왔던 노력이 잘 쌓여있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얼른 타보고 싶어요!” 김길리, 진짜 람보르기니 타고 ‘화려한 귀가’ [SS인천공항in] 02-24 다음 빨간 람보르기니 타고 집에 가는 '람보르길리' "말도 안 나오게 기쁘다"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