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수단, 금 3개 목표 이루고 귀국(종합) 작성일 02-24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최민정·황대헌, 환영 행사서도 기수…밝게 웃으며 감사 인사<br>최휘영 문체부 장관 "끈기와 도전 정신, 국민의 자부심 됐다"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4/PYH2026022419100001301_P4_20260224181822340.jpg" alt="" /><em class="img_desc">태극기 앞세우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br>(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최민정, 황대헌 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2.24 dwise@yna.co.kr</em></span><br><br>(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3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돌아왔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 본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 폐회식 기수로 나섰던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은 나란히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었고, 2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김길리(성남시청) 등 각 종목 선수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박수 속에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br><br>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단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이후 환영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끈기와 도전 정신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됐다"고 격려했다.<br><br> 이수경 단장은 "대회 기간 밤낮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br><br> 한국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임 선수위원은 "선거 기간이 길었는데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지난달 6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4개 클러스터에서 분산돼 펼쳐진 제25회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br><br>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는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br><br> 한국은 대회 전 목표로 내걸었던 '톱10'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금메달 3개는 획득해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 모두 4년 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금2·은5·동2)보다 많은 성과를 남겼다.<br><br> 김길리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선배 최민정의 개인 종목 최초 3연패를 막아서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최민정 등과 금메달을 합작해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br><br> 다른 금메달 하나는 스노보드에서 나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4/PYH2026022419290001300_P4_20260224181822356.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 금메달 목에 걸고<br>(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2.24 dwise@yna.co.kr</em></span><br><br> 2008년생 여고생 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부상 투혼'으로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 이어 3연패를 노린 기존 최강자 클로이 김(미국)을 따돌려 세대교체를 알렸다.<br><br>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은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선수단 대회 첫 메달이자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br><br>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탠 임종언(고양시청),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른 유승은(성복고)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난 대회이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4/PYH2026022419220001301_P4_2026022418182236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br>(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2.24 dwise@yna.co.kr</em></span><br><br>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가 나와 '효자 종목' 명성을 이어갔고, 최가온과 김상겸, 유승은이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따낸 스노보드의 선전도 돋보였다.<br><br> 대한체육회가 국제종합대회 때 자체 선정하는 이번 대회 선수단 최우수선수(MVP) 영예는 김길리에게 돌아갔다.<br><br> 다음 동계 올림픽은 2030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열리며, 그에 앞서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부상' 이주승 "6·25 참전용사 조부, 호국원에 잘 모셔…따뜻한 위로 감사" 02-24 다음 2027 충청U대회, 에코바이오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세계 대학생 선수단에 K-뷰티 우수성 홍보 계기 마련"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