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수면 장악한 김민준, ‘12승’ 독주!…다승 단독 선두 작성일 02-24 2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삼연대율 100% 압도적 흐름<br>어선규·심상철 추격…복병도 꿈틀</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4/0001219467_001_20260224165413023.jpg" alt="" /></span></td></tr><tr><td>미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2턴마크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파가 물러가고 시즌 흐름이 자리 잡자, 미사리 수면 위 판도도 또렷해지고 있다. 2026시즌 8회차까지 큰 변수 없이 일정이 진행된 가운데, 상위권 강자들의 기량이 고스란히 성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그 중심에 김민준(13기, A1)이 있다.<br><br>김민준은 현재 12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연승 행진은 잠시 멈췄지만 지난주에도 2승을 추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16회 출전해 전 경기 입상, 삼연대율 100%. 안정감과 결정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완성형 흐름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4/0001219467_002_20260224165413138.jpg" alt="" /></span></td></tr><tr><td>경정 13기 김민준.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꾸준함에서는 어선규(4기, A1)를 빼놓을 수 없다. 12회 출전해 1위 5회·2위 6회·3위 1회를 기록했다. 연대율 91.7%, 삼연대율 100%다. 화려함보다 견고함으로 판을 지탱한다.<br><br>심상철(7기, A1) 역시 9승을 쌓으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 중이다. 노련미로는 손제민(6기, A1)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13회 출전해 우승 6회·준우승 4회. A1급 특유의 여유 있는 운영 능력이 빛난다는 평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4/0001219467_003_20260224165413259.jpg" alt="" /></span></td></tr><tr><td>경정 7기 심상철.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강자 구도 속에서도 이변의 씨앗은 자라고 있다. 김선웅(11기, B1)은 11회 출전해 우승 4회·준우승 4회, 연대율 72.7%로 급부상했다. 박진서(11기, A2)도 12회 출전 우승 3회·준우승 5회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br><br>특히 류해광(7기, A2)의 기세는 주목할 만하다. 14회 출전해 우승 6회·준우승 3회를 수확했다. 현재 흐름이 유지된다면 2016년 대상 입상 이후 약 10년 만의 빅매치 복귀도 기대해볼 만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4/0001219467_004_20260224165413397.jpg" alt="" /></span></td></tr><tr><td>경정 11기 김선웅.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반면 여성 선수들의 시즌 초반 분위기는 다소 아쉽다. 김인혜(12기, A1)와 안지민(6기, A2)이 연대율 40~50%를 유지하며 체면을 지키고 있다. 이주영(3기, A1)도 최근 2승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 중이다.<br><br>전문가들은 겨울철 결빙 우려로 온라인 스타트 경주가 열리지 않은 점을 변수로 꼽는다. 체중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여성 선수들이 온라인 경주에서 강점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온라인 재개 시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br><br>시즌 초반 미사리 수면의 그림은 선명하다. 김민준의 독주, 전통 강자들의 안정적 버팀목, 그리고 복병들의 성장이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km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애국 관심' 핸드볼 미래 어떻게 될까…국회서 스포츠토토 편입 및 종목 혁신 전략 포럼 개최 02-24 다음 “겨울을 이긴 자가 봄을 지배한다”…2·3진급, 경륜 판 뒤흔든다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