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폭삭 망해" 룰라 대통령도 한국에 약속한 '이것' 작성일 02-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 <br>中 의존도 낮추고 희토류 공급망 다각화 <br>"'그린프리미엄' 희토류 공략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FxSNXS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aaf95d60706755960b1e0b3874ec9dae97bd05752a2db8f42a38d995ca99d" dmcf-pid="Pm3MvjZv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희토류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moneytoday/20260224162845638vfcj.jpg" data-org-width="945" dmcf-mid="4WJh25x2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moneytoday/20260224162845638vf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희토류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02e73eb79fb0fccbe3a002303d200bee676c0c915def9ea2ba401efcef8485" dmcf-pid="Qs0RTA5T1H" dmcf-ptype="general"><br><strong>"전 세계적인 자원 패권 경쟁에서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가 시장의 크기라면, 한국의 무기는 기술입니다." (정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장) </strong></p> <p contents-hash="39359017af6d7deb9dd6cd6065aff373d8124174600eaa566d5b584742826b0c" dmcf-pid="xOpeyc1yYG" dmcf-ptype="general">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에서 국내 산업계·연구계 전문가들은 "한국이 희토류 공급망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b0a51c57b447483ed05b9164f9c1bd5c0d0941ab1d6d2278cd5ccd6c98115da1" dmcf-pid="y2jGxuLxHY" dmcf-ptype="general">최영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는 특히 '희토류'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날(23일) 열린 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언급한 광물이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은 세계 최대 희토류 매장국"이라며 "핵심 광물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b372bfb47af93a3025a623b4d1823a78e535767c2ff1ca6b7315f03aaaeabcc" dmcf-pid="WVAHM7oMtW" dmcf-ptype="general">희토류는 강력한 자성을 띤 물질로 반도체, 스마트폰, 전기차, 항공우주 장비 부품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하다. 최 상무 설명에 따르면 희토류 채굴부터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의 약 90% 이상이 중국에서 진행된다. 각종 전자부품의 소재인 희토류 영구자석의 81%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중국이 사실상 희토류를 독점하고 있는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561a8050d07d2dec8e815d82f419353b778ff703cf0a2deab172511fc96205" dmcf-pid="YfcXRzgR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영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 /사진=박건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moneytoday/20260224162846922ilul.jpg" data-org-width="952" dmcf-mid="8ueIKXPK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moneytoday/20260224162846922il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영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 /사진=박건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7cc608b635ac1193fc1db7e2876a563013531980139bc8502ece8b67288c53" dmcf-pid="G56DuT2u1T" dmcf-ptype="general"><br>최 상무는 "지난해 중국 정부가 희토류 무역을 통제하자 세계 자동차 시장 공급망에 3개월간 차질이 빚어졌다. 중국정부는 일본과의 외교 갈등이 격화하자 일본으로의 희토류 수출을 보류하기도 했다"며 "희토류는 더 이상 시장에서 사고파는 자원이 아니라 전략무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e69bd701c2320689b0d1e06d84192cf950a8bd7a3eb12259ec9e43c3077af5e" dmcf-pid="H1Pw7yV7Y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희토류 공급망은 단기 대응이 아닌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국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상무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산 희토류를 쓰지 않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제를 적극 활용해 자국 공급망에서 중국산 희토류를 배제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희토류 공급망을 다양화한 기업에 공공금융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희토류 독립'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038f06f5f53f9c0734e575cff09e3090f3b66b12c30560b3a64b34543bd43dae" dmcf-pid="XtQrzWfzZS" dmcf-ptype="general">현재 외교적으로 중국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일본이 가장 공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최 상무는 "일본은 광산부터 영구자석 생산까지 완전한 내재화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관련 기업에 장기 계약과 가격 리스크를 보장하는 혜택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5789b6d8dcecef464366a172bad41f76e89bc475337275e4284ff6b7247d1b82" dmcf-pid="ZFxmqY4qGl" dmcf-ptype="general">정경우 지질자원연 자원활용연구본부장은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으로 '공급망 재편 주도'와 '친환경 제련 및 가공 기술 개발'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e65cdc5bfee5ba95aee78c5e2bf43cb7563e7ca2739185bd89bc0ab231d49c11" dmcf-pid="53MsBG8BGh" dmcf-ptype="general">정 본부장은 "한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방위산업처럼 희토류 공급을 소화할 수 있는 산업군을 모두 보유한 몇 없는 국가"라며 "(중국을 제외하고) 이제 막 핵심 광물 개발에 나선 국가들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이 관점에서 한국의 구매력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eebbce9312ff1aaa2c53661ad61db537c4f67cadcfc9f749726a7d7938d06ed" dmcf-pid="10RObH6bYC" dmcf-ptype="general">그는 "핵심 광물 생산에도 탄소발자국이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은 탄소발자국 같은 친환경적 요소를 어느 정도 희생하면서 양적 성장에 집중했지만, 이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라면서 "광물 거래 시 탄소 배출량에 대한 규제가 중요해질 것이다. '그린 프리미엄'이 붙은 광물 자원 개발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38ded8c7eed307b811409b15ac3bbcd31c882c36b1fbb2050908b951d029c978" dmcf-pid="tpeIKXPKGI" dmcf-ptype="general">정 본부장은 "기술 보유국으로 성장해온 한국도 자신감을 갖고 핵심 광물 분야에 뛰어들 때"라며 "앞으로 중국 공백에 의해 발생할 신흥시장, (탄소중립 목표와 관련해 발생할) 기술공백시장에서도 대한민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b9f1bbd5aa797c7eebd4baf1b2a82db5227697dc9a32c41bb97ccaad2b1940e" dmcf-pid="FUdC9ZQ95O"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母 재산 노리고 남편의 불륜 설계…출연진 '경악' (탐정들의 영업비밀) 02-24 다음 콘진원, 2026년 게임 지원사업 개편...AI 게임 과제당 최대 3억원 지원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