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수단, 금 3개 목표 이루고 귀국 작성일 02-2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4/PYH2026022304480001300_P4_20260224155712874.jpg" alt="" /><em class="img_desc">폐회식 기수는 최민정-황대헌<br>(베로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기수를 맡은 최민정과 황대헌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6.2.23 [공동취재] ondol@yna.co.kr</em></span><br><br>(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3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돌아왔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쇼트트랙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 본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 지난달 6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4개 클러스터에서 분산돼 펼쳐진 제25회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br><br>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는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br><br> 한국은 대회 전 목표로 내걸었던 '톱10'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금메달 3개는 달성했고,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 모두 4년 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금2·은5·동2)보다 많은 성과를 남겼다.<br><br> 김길리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선배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의 개인 종목 최초 3연패를 막아서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최민정 등과 금메달을 합작해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br><br> 다른 금메달 하나는 스노보드에서 나왔다. <br><br> 2008년생 여고생 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부상 투혼'으로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 이어 3연패를 노린 기존 최강자 클로이 김(미국)을 따돌려 세대교체를 알렸다.<br><br>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은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선수단 대회 첫 메달이자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br><br>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탠 임종언(고양시청),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른 유승은(성복고)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난 대회이기도 했다.<br><br>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가 나와 '효자 종목' 명성을 이어갔고, 최가온과 김상겸, 유승은이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따낸 스노보드의 선전도 돋보였다.<br><br> 대한체육회가 국제종합대회 때 자체 선정하는 이번 대회 선수단 최우수선수(MVP) 영예는 김길리에게 돌아갔다. <br><br> 다음 동계 올림픽은 2030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열리며, 그에 앞서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우생순 주역 임오경 의원 “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 관객 중심의 흥미와 재미 극대화해야” 02-24 다음 ‘몸신의 탄생’, 근육은 지키고 지방만 태운다? MC 황보라도 반한 3주 F4 다이어트 솔루션 대공개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