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회 포럼서 ‘자생력 강화’ 해법 모색… 스포츠토토 편입 논의 작성일 02-24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24/0003960786_001_20260224154107126.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 및 종목 혁신 전략 포럼’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핸드볼연맹</em></span><br>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 및 종목 혁신 전략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핸드볼이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산업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 편입이 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H리그 출범 이후 비인기 종목의 한계를 넘어 리그 기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논의됐다.<br><br>이날 발표에서는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사인 SK그룹이 지난 20년간 1500억원 이상을 후원하며 전용 경기장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저변 확대에 힘써온 과정이 소개됐다. 다만 단일 기업 후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리그 중심의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제도·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함께 제기됐다.<br><br>핵심 지표로는 H리그 성장세가 제시됐다. 한국핸드볼연맹에 따르면 H리그는 출범 2년 만인 2024~2025시즌에 직전 시즌 대비 유료 관중 및 입장권 매출이 175% 증가했고, 같은 시즌 스폰서십 효과 201억원을 기록했다. 연맹은 전 경기 생중계 체계와 경기 데이터의 상시 생산·유통 구조를 강조하며, 스포츠토토 운영에 필요한 객관적 데이터 제공 역량과 공정성 기반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br><br>‘한국형 지속가능 스포츠 모델과 정부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김대희 부경대 교수는 “기존 스포츠토토 종목은 개최 경기 수 제한의 영향으로 해외 발매 비중이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며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저변 확대를 추진해온 종목의 추가 지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br><br>포럼을 주최한 조계원 의원은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이라는 공적 목적을 위한 제도”라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종목이 편입돼 선수와 지도자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 때 취지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br><br>핸드볼의 스포츠토토 편입은 향후 제도 논의와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H리그의 성과 지표와 운영 인프라가 공개되면서 종목 산업화 모델로서 가능성을 점검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에이닷엑스 K1, 초거대 AI모델 범용화로 차별화…혁신 사고 기반 될 것" [fn이사람] 02-24 다음 대한당구연맹, 체육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S등급 '기염'..."회원 종목 단체 선도하는 경영 모델로 자리매김"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