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팀 마줄스 감독 "팀 스피릿 만족스러워" 작성일 02-2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4/0001335287_001_2026022414064401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농구 대표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남자 농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를 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첫 시험대에 오르는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선수들의 높은 에너지와 열정에 만족감을 표하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br> <br> 한국 농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마줄스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 선수 12명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첫 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늘(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대만으로 출국합니다.<br> <br> 대표팀은 26일 타이베이에서 대만과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을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삼일절에 일본과 맞대결을 펼칩니다.<br> <br> 앞서 '만리장성' 중국을 상대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한국은 현재 B조 4개국 중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입니다.<br> <br> 출국 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마줄스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당연한 걸 묻느냐(Come on, guys)"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br> <br> 지난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 대표팀은 4박 5일 동안 구슬땀을 흘렸습니다.<br> <br> 마줄스 감독은 "훈련 시간이 짧아 세부 전술을 원하는 만큼 다듬지는 못했지만, 항상 강조하는 '팀 스피릿'만큼은 선수들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이어 "단 3일이라는 훈련 기간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다. 선수들이 짧은 시간 안에 서로의 플레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준비가 잘 됐다"며 선수들의 몰입도를 높게 샀습니다.<br> <br> 선수들은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어지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일일이 응하고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등 정성 어린 팬 서비스로 응원에 화답했습니다.<br> <br> 이런 광경을 신기한 듯 미소 지으며 바라보던 마줄스 감독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을 보니 정말 놀라웠다"며 "사람들이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내고 공항까지 와서 팀과 국가를 응원해주는 게 멋지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로 보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br> <br> 마줄스 감독은 승리를 위한 핵심 열쇠로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을 언급했습니다.<br> <br> 그는 "이기기 위해서는 이현중 같은 선수가 꼭 필요하다"며 "코트 안팎에서 리더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고 치켜세웠습니다.<br> <br> 이번 명단에는 한국 농구의 '에이스' 이현중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양준석(LG) 등 지난 11월 예선에서 활약했던 주축 선수들과 KBL을 뜨겁게 달구는 신인 에디 다니엘(SK), 문유현(정관장), 강지훈(소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마줄스 감독은 신인 삼총사에 대해서도 "그들은 이번 훈련에서도 내가 경기장에서 봤던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그 선수들은 높은 열정과 높은 에너지를 보였기 때문에 팀에 뽑혔으며 꼭 대표팀에 있어야 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뽑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자유계약 선발…"리그 경쟁력 강화" 02-24 다음 윤후, 언제 이렇게 컸니... 과감한 플러팅 보여준다 (내 새끼의 연애2)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