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갑상선 문제로 일어나지 못해"... 공백기 회상 ('세바시') 작성일 02-2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신양, 공백기 당시 떠올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gwOnyO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0893f51a699b78e39404603241827c3ba086330eed96964456db2279faaef" data-idxno="666889" data-type="photo" dmcf-pid="blNmCoYC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HockeyNewsKorea/20260224135704706ojcb.jpg" data-org-width="720" dmcf-mid="zKrvYEFY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HockeyNewsKorea/20260224135704706oj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118824d721ef8c35c2125c1a2ce296382175f728625355e8bac325de37255a" dmcf-pid="9vAOlaHlLQ" dmcf-ptype="general">(MHN 홍지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오랜 공백의 배경이 됐던 건강 문제와 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를 직접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947af38e668c7538f5c3829b16a8ba2930fad81a83c392c631e3670c31c0e2d" dmcf-pid="2UT10lb0dP"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공개된 채널 '세바시 강연' 영상에서 박신양은 배우가 아닌 화가로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지난 시간을 담담히 풀어냈다.</p> <p contents-hash="dfbfc0cc44b780de61869093bf306f0171f64f0687d911857e43335385943ca7" dmcf-pid="VuytpSKpn6" dmcf-ptype="general">그는 "13~14년 정도 그림을 그려왔다. 제가 촬영을 그동안 열심히 해왔다"라고 운을 뗀 뒤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이상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6efd9d3ee497f4572b2dfa5272256b51b8d93d0bbe95d9a0a2beccd736c15d9" dmcf-pid="f7WFUv9Un8"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그러다 허리도 여러 번 다쳐서 수술을 받고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f1f949cf3cd2490620dfd1d2cf9a1c4b02d9a447bbccdbff9b959ac668018a" dmcf-pid="4zY3uT2uM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에 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들으면 '그런 건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정말 죄송하더라.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당시 느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9f81d61cfb0fa07282bc7be82d4c9d9b38aa74dc7d83d5d6aba719f35a993fb" dmcf-pid="8qG07yV7Mf" dmcf-ptype="general">또 그는 "황당했다. 몸을 일으켜야 되는데 일어나지 못한 상태로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버렸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b37b70455dcaf77ac4613274da29a54098b15777c2118b27b42469f2d987cd" dmcf-pid="6BHpzWfznV" dmcf-ptype="general">이어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정신을 가다듬으면 괜찮아지겠지?' 이런 생각을 오래 했지만 몸이 안 움직이는 일을 겪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1020f40569ff6a6a8d12d663678b42dc91427e5132ed47971a0f7a732cafd5" dmcf-pid="PbXUqY4qM2"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다 저한테 어떤 감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움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421af64d4f2f912537732a0e6e307a97eccb21271bb97942cb5005f2a551553" dmcf-pid="QKZuBG8Bd9"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누군가가 몹시 그리운데 너무나 강렬하게 그리워서 제 스스로도 '나한테 왜 이런 감정이 있는 거지?'라고 궁금증이 너무 커질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756754a655edf6c47e626b1f9c24784367eeb76f3e34848bc92b8198a6956ef" dmcf-pid="x957bH6bLK" dmcf-ptype="general">그리움의 정체를 알고 싶었던 그는 어느 날 처음으로 붓을 들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fa235f278adc5ec31c7d17ef8ff059a4f233139391af546f900f8a6c4bf615a" dmcf-pid="ysnkrdSreb"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그전까지는 그림을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었다. 그날 몇 개의 그림을 그리고 그날부터 밤을 새웠는데 3년이 지나고 5년, 7년 밤새다 10년 밤을 새우게 됐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a9921dcd0c3cf6ac7a0e28325b66c108bdd708f698a0909e95b4a16f3ff9868" dmcf-pid="WOLEmJvmMB"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러다 또 쓰러졌다"라며 "물감 독과 물감 세척제에 독성이 있어서 문을 잘 열어놓고 그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또 쓰러졌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bb85159c84b47709662f9b1a681411c8fa589c9f86c3e3fd5682cd1d3cc4c591" dmcf-pid="YIoDsiTsJq" dmcf-ptype="general">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그림에 매달렸지만, 정작 그리움의 해답은 쉽게 찾을 수 없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8d5e590697de42fe3af61e1db198f7aba1b814584b4cc49780370c6f6c860a8" dmcf-pid="GCgwOnyOdz" dmcf-ptype="general">그는 "나를 휘감고 있는 그리움이 뭔지에 대해 너무 궁금했다. 근데 어디 가서 물어볼 데가 없어서 그게 참 답답했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f32009a2bb43b49082bd57e23690b6febbd5c350abccca4fd4816b82bd750ae" dmcf-pid="HharILWId7"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그런 (내) 모습이 당나귀 같았다. 그래서 처음엔 친구 얼굴을 그리다가 제 모습 같은 당나귀를 그리기 시작했다"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f3bc5c5008fac67726c15b01d508d77c5d3f824f9d172942611c53a735ae684" dmcf-pid="XlNmCoYCiu" dmcf-ptype="general">사진=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서울에서 ‘제미나이3 해커톤’ 연다 02-24 다음 '갤럭시S26 띄우기' 시동…오늘부터 'S25' 지원금 축소[통신25시]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