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귀화' 린샤오쥔, '노 메달'로 두번째 올림픽 마무리 [뉴시스Pic] 작성일 02-24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귀 닫고 눈감고 열심히 달려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40_web_20260215053038_2026022413142021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4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경기도중 넘어지고 있다. 2026.02.15. park7691@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br><br>린샤오쥔은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그러나 린샤오쥔이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 중 장난을 치며 황대헌(강원도청)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황대헌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그를 고소했고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br><br>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린샤오쥔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그는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대법원까지 간 끝에 린샤오쥔은 2021년 6월 황대헌을 성희롱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국적을 바꾼 후였다.<br><br>린샤오쥔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에 발목이 잡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br><br>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린샤오쥔은 남자 1000m와 1500m, 500m에서 모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계주와 남자계주에도 출전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노 메달'에 그쳤다.<br><br>올림픽 경기를 마친 린샤오쥔은 21일 "이번 무대가 평창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출전한 두 번째 올림픽이었다"며 "8년이란느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제 인생의 전부가 쇼트트랙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귀 닫고 눈감고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고 했다.<br><br>린샤오쥔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때는 어렸다. 힘든 일을 겪고 선수 생활을 오래 하면서 내 자신이 단단해진 것 같다"며 "이미 지난 일이고, 그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이번 올림픽도 아쉽지만 이미 지나갔고, 다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0_0021161602_web_20260210195020_2026022413142022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0_0021161951_web_20260210221641_2026022413142022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0_0021161954_web_20260210221641_2026022413142022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선수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26.02.10.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0_0021161957_web_20260210221641_2026022413142023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경기를 마치고 있다. 2026.02.10.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19_web_20260215051318_2026022413142023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쇼트트랙 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지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14_web_20260215051318_2026022413142023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쇼트트랙 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지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38_web_20260215053038_2026022413142024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4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경기도중 넘어지고 있다. 2026.02.15.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42_web_20260215053038_20260224131420243.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4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경기도중 넘어져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5.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56_web_20260215053038_2026022413142024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4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경기도중 넘어진 후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2026.02.15.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44_web_20260215053038_2026022413142025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4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경기도중 넘어져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5.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6_0021170882_web_20260216195805_20260224131420256.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6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임종언과 중국의 린샤오쥔이 역주하고 있다. 2026.02.16.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9_0021171759_web_20260219043746_2026022413142026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맨 왼쪽)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2026.02.19. park7691@newsis.com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9_0021171760_web_20260219043746_20260224131420263.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을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9.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9_0021171763_web_20260219043810_20260224131420266.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을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9. park7691@newsis.com</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4/NISI20260215_0021170224_web_20260215051318_2026022413142027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 출신 중국 귀화 선수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쇼트트랙 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CJ,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서 스포츠·문화 동시 성과 02-24 다음 문체위 의원 "핸드볼 등 성장 잠재력 갖춘 종목 스포츠토토 편입"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