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머스, 패러다임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3가지 작성일 02-24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ISkNXS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2dc081e7c082fc9af44524ae95ef8735a806bb38392d813519e5a52d0cf79" dmcf-pid="qoCvEjZv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etimesi/20260224110046979kknu.png" data-org-width="700" dmcf-mid="7xEmoJvm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etimesi/20260224110046979kkn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4aef4eca0253e00cd9adb2d52653623c28aff55079bbb99e0fba409d4dbfe4" dmcf-pid="B7MJVbjJOv" dmcf-ptype="general"><strong>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 “정보, 신뢰, 거래 등 3가지 레이어 대비”<br></strong><br>인공지능(AI)이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하며 결제까지 대행하는 'AI 커머스' 시대가 빠르게 현실화되면서, 브랜드의 생존 방식 자체가 근본부터 달라지고 있다.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신뢰할 만한 근거'로 인용받는 것이 경쟁의 핵심이 됐다는 진단이다.</p> <p contents-hash="518023fb569d51d3eb15294a65e62f83034ab009b7d7f7954cb6decdaba724cd" dmcf-pid="bzRifKAiDS" dmcf-ptype="general">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는 이달 26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AI 커머스 대응 전략 컨퍼런스 2026'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AI 커머스 시대의 구조적 변화와 기업이 지금 당장 취해야 할 전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66842f51cf16519d2521d4e1f894898cda0085a31b7cce250b94e342a7879db7" dmcf-pid="Kqen49cnEl" dmcf-ptype="general"><strong>‘검색-클릭-구매’ 퍼널 무너진다… 하나의 채팅 창으로 수렴<br></strong><br>김 대표는 AI 커머스 시대의 핵심 변화로 소비자의 '탐색(Search)에서 위임(Delegation)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꼽았다. 과거에는 소비자가 여러 탭을 띄워놓고 가격과 리뷰를 직접 비교하는 수고를 감수했다면, 이제는 AI가 그 과정 전체를 요약하고 최적안을 제안하며 결제까지 대행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30c14ad31c2d2ab17c3b95041e870c60861cbfd859119aac361ef6ddb49873c" dmcf-pid="9BdL82kLOh"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마케팅 구조도 근본적으로 재편된다. 기존 마케팅 퍼널이 '검색-클릭-상세페이지-구매 전환'이라는 단계적 구조였다면, AI 커머스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의 채팅 창 안에서 이뤄진다. 고객이 조건을 말하면 AI가 리스트를 추천하고, 즉시 결제로 이어지는 구조다.</p> <p contents-hash="d7dd67f4d9a09c9760d311367dd1c92ab9249875b1b0f9310e1f4bb911d8462d" dmcf-pid="2bJo6VEoEC" dmcf-ptype="general">김예지 대표는 “AI의 추천 리스트에 들지 못하는 브랜드는 고객 접점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제 브랜드의 경쟁 지점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신뢰할 만한 근거로 인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4b4a5c21373f6b583218143d18e80013002df50aca79fdb2624964f879da8ca" dmcf-pid="VKigPfDgwI" dmcf-ptype="general"><strong>마케팅 성과 지표, ‘트래픽’에서 ‘AI 인용’으로 확장돼야<br></strong><br>이 같은 변화는 마케팅의 성과 지표도 바꾼다. 김 대표는 기존의 검색엔진최적화(SEO)를 넘어 생성형엔진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관점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SEO가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GEO는 SEO의 확장된 개념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5565f345dd06860ed8f371723cfa8e814deea90c01de98e0e4a2bd5799a61ff" dmcf-pid="f9naQ4waDO"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히 유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AI가 답변을 만들 때 참고하는 정보 구조와 신뢰 신호, 인용 가능성을 브랜드가 직접 설계해야 한다”며 “마케팅 성과 지표도 웹사이트 트래픽에서 AI 검색 결과의 언급·인용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03910bd60fa76b02fd10d7e8bae0abf8d1c8f7427fd7fcaaec5d85afc7dc35" dmcf-pid="42LNx8rNOs" dmcf-ptype="general"><strong>온·오프사이트 채널, AI 학습 데이터 관점으로 재정의해야<br></strong><br>채널 구조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야 한다. 김 대표는 자사몰(On-site)이 단순히 사람을 설득하는 상세페이지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봤다. 이제는 'AI가 학습하는 원천 데이터 소스'라는 관점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외부 채널(Off-site)은 단순 노출 도구가 아니라 'AI가 브랜드 신뢰도를 판별하는 검증 신호'로 기능한다.</p> <p contents-hash="02036c190aca82f07822e0fa85843f33f850af356bd5e3c6626eeca8d09f24ee" dmcf-pid="8VojM6mjIm" dmcf-ptype="general">그는 기업 대응 전략을 세 가지 레이어로 정리했다. 첫 번째는 정보 레이어(Data)이다. 제품명·스펙·재고·배송 정책 등 구매 관련 정보를 AI가 오차 없이 읽어갈 수 있도록 '정확한 데이터'로 구조화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314fa749b5d4c743bc35612b8655b34f607fcf608e781f4fbc0339aad908589" dmcf-pid="6fgARPsAwr"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신뢰 레이어(Trust)다. AI는 브랜드의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검증 가능한 근거'를 선호한다. 리뷰 데이터, 제3자 인증, 비교 기준 등 신뢰 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p> <p contents-hash="a997faa123099788aea6eff458ec2630ad192eb3a8fc4a2d46e4946241c4e91a" dmcf-pid="P4aceQOcsw" dmcf-ptype="general">세 번째는 거래 레이어(Transaction)이다. AI가 추천을 넘어 구매까지 대행하게 되면, 브랜드는 결제 및 주문 시스템이 AI 인터페이스와 연동될 수 있는 인프라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p> <p contents-hash="b54e174bd51b29c118f658dbb07c0419d4d515126eb5e8aa6d46d0748592617e" dmcf-pid="Q8NkdxIkED"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결국 정확한 정보(On-site), 평판과 검증(Off-site), 요약과 추천(AI 인터페이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fa2a96c0b4509232bd4e56146c0fafaa1803d228e7be88e1d942813239ec6b6" dmcf-pid="x6jEJMCErE" dmcf-ptype="general">한편 김예지 대표는 이달 26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AI 커머스 대응 전략 컨퍼런스 2026'에서 '마케팅의 구조가 바뀐다 - AI 추천 시대, 온·오프라인 채널 통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p> <p contents-hash="83c6d1d2ce2d09e4d469a00be14d094b5c87ce040d94d36a7dc4135dca06ca13" dmcf-pid="yvUqZY4qEk"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연구센터장, 한창희 펄스디 대표, 길진세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등이 AI 커머스 시대의 트렌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69</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7976b5e4814e4d1956c43a7eb4bf3e82083703113f8c9a129e64276b35590a5" dmcf-pid="WTuB5G8Bwc" dmcf-ptype="general">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운동 습득 능력은 신경 아닌, 뇌 별아교세포 기능이 좌우" 02-24 다음 올림픽 감동 재현한다…동계체전, 25일부터 강원도서 개최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