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보급형 갤럭시 출하량 1위 기록… 삼성, 선두 유지 작성일 02-2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급형 중심 물량 전략 통해 <br>친환경 규제 빠른 대응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LUwc1yMr"> <div contents-hash="bffefa8a2c8a3de8514f4ad9fd01ad55cd0d2ef8af6b6d41a37e65ec5ab7d186" dmcf-pid="y51ABuLxew" dmcf-ptype="general"> 지난해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 1위를 유지하며 애플을 제쳤다. 유럽 스마트폰 수요가 정체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물량 경쟁력이 여전히 강하게 작동했다는 평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8ffd9382d59c9f194a70ed51a1ef13322f92aba0d96e423e0039f771a320b9" data-idxno="437486" data-type="photo" dmcf-pid="W1tcb7oM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A56.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552810-SDi8XcZ/20260224105157375uygm.jpg" data-org-width="600" dmcf-mid="QdR1joYC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552810-SDi8XcZ/20260224105157375uy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A56.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0338b35739995d75a1985afdf4d26528b935e41ee0e244ad05469d94e050d5" dmcf-pid="YtFkKzgRRE"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러시아 제외)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1억3420만 대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시장 자체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지만 삼성전자는 점유율 35%로 1위를 기록했고 애플은 27%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b7b47381af96f31bf9f99b24854d027b9aad17c4ae8af463534f6db3189871ba" dmcf-pid="GF3E9qaeLk" dmcf-ptype="general">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의 '보급형 중심 물량 전략'이 여전히 유럽에서 강력하게 통했다는 점이다. 유럽 시장은 통신사 보조금 구조와 중저가 수요 비중이 높은 특성 때문에 보급형 모델 경쟁력이 출하량 순위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74a061658de9645ddf81b6a5fafc700569c948f47ca372b629299d8ec69b6179" dmcf-pid="H30D2BNdM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 A 시리즈를 중심으로 폭넓은 가격대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대형 유통 채널과 통신사 판매망을 동시에 장악해왔다. 이 전략이 수요 정체 국면에서도 출하량 1위를 지켜낸 배경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046f707fd8dde1f59fabffc38f82ef8a0c02197adc182ff485a464d48b7a07b4" dmcf-pid="X0pwVbjJJA" dmcf-ptype="general">유럽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프리미엄 집중'이라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전체 수요는 줄었지만, 소비자들이 교체 주기를 늘리는 대신 고가 제품으로 이동하는 양극화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애플의 강세가 부각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애플 역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과의 격차를 좁혔다.</p> <p contents-hash="1191e2ecd89562c55fa2f635c6b669829c804177354d089ca6cd812fcb8ff75d" dmcf-pid="ZpUrfKAiMj"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삼성전자가 출하량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과 보급형의 '투트랙 전략'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갤럭시 S 시리즈와 폴더블 제품이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보급형 갤럭시가 물량 기반을 유지하며 전체 출하량을 떠받치는 구조다. 유럽처럼 중저가 시장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는 이 균형 전략이 특히 유효하게 작동한다.</p> <p contents-hash="c39b7675ac76dd9b19706bc9d1561010e20d376d71357d95a7f18127ab05f6fa" dmcf-pid="5Uum49cnRN" dmcf-ptype="general">시장 환경 역시 삼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유럽연합의 친환경 규제와 USB-C 의무화 등 새로운 규제 변화는 제품 설계와 라인업 재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규제 대응은 자본력과 공급망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일수록 유리하다.</p> <p contents-hash="f2e86be3f2d4205492833d7987574622b05fd185c0a9ef51c0bff8cf324236ef" dmcf-pid="11tcb7oMMa" dmcf-ptype="general">삼성은 이미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통망을 갖춘 상태여서 규제 변화 속에서도 공급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5b19c69478e94b2dd13dfc31af21b2439cc33b31cfef50eed562d07ccc1fa8c" dmcf-pid="ttFkKzgRng" dmcf-ptype="general">이번 결과는 유럽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보다 점유율 경쟁'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시장 파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삼성은 보급형 갤럭시로 물량을 확보하며 1위를 지켰고, 애플은 프리미엄 중심 전략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뒤를 추격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f4a41e1efb7ce5cdc3b2751001b1ed6e3a7216b97a879487327332203c6831c6" dmcf-pid="FF3E9qaeMo" dmcf-ptype="general">업계는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이 앞으로도 삼성과 애플 중심의 양강 구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d51221fa4a8635aece3f6087c5a62d276b448a2ab647a8dd737fff8946a46f6" dmcf-pid="330D2BNdRL" dmcf-ptype="general">루나 비요호브데 옴디아 선임 분석가는 "점유율이 대형 업체들로 계속 쏠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장의 유통 채널 내에서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차별화와 고객 확보 전략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메모리 가격에 대한 우려가 도전적 전망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4b085b46e099abf793b8cafd1a879b0573cebb2d9659ff58392d97ba9518de" dmcf-pid="00pwVbjJdn" dmcf-ptype="general">김동명 기자</p> <p contents-hash="d5e1d365e077625280a22f9de54221b628c8f991de8f8d291be2b2182377fbd9" dmcf-pid="ppUrfKAiJi" dmcf-ptype="general">simal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지선, 분기별 인센티브→승용차·명품 선물까지…초대박 직원 복지 공개 ('옥문아') 02-24 다음 SBA "아웃바운드 프로그램,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활성화"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