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일본시장 직접판매 돌입…日 후지필름과 협력도 지속 작성일 02-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직판 개시와 함께 후지필름 파트너십 강화…루닛 AI 기반 신제품 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W6LdSrrq"> <p contents-hash="021fe6f58bdfe9727c3f75b5cb4c74bf91331b7feb636b6750a393fbd23ef302" dmcf-pid="BrYPoJvmm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일본법인 ‘루닛 재팬(Lunit Japan Inc.)’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Direct Sales)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e83794d4bb4482d8621a7a97aca7eb29c1ecd8e1a383d89a8c32e259a78d269" dmcf-pid="bmGQgiTsE7" dmcf-ptype="general">루닛은 그간 일본 엑스레이(X-ray) 장비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자 글로벌 의료영상장비 선도 기업인 후지필름(Fujifil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 판매를 진행해왔다. 루닛은 이번 직판 체계 수립을 통해 현지화된 마케팅 및 솔루션을 제공, 수익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c79031abbd27c2cfa5b8abf74a371a649c942cb3158bb345505f8d0b40f7c7" dmcf-pid="KsHxanyO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경식(우측) 루닛 재팬 법인장이 지난 16일 일본 도쿄 이이노 홀 앤드 컨퍼런스센터(Iino Hall &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 ‘2026 SaMD 포럼’에서 일본 의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대표 의료AI 기업 자격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루닛)"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Edaily/20260224100544741phyx.png" data-org-width="702" dmcf-mid="zM9DvCqF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Edaily/20260224100544741phy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경식(우측) 루닛 재팬 법인장이 지난 16일 일본 도쿄 이이노 홀 앤드 컨퍼런스센터(Iino Hall &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린 ‘2026 SaMD 포럼’에서 일본 의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대표 의료AI 기업 자격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루닛)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44ca9fd0ff36ec2a22c95a24947a3e83bea5c9bb83267ec2d93d6f0ad5dfb5" dmcf-pid="9OXMNLWIwU" dmcf-ptype="general">루닛의 직판은 후지필름의 영업 채널과 상호 보완하는 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에서 후지필름이 강점을 보유한 병원 시장에서는 기존 파트너십 판매 전략을 유지하고, AI 도입 니즈가 큰 검진 및 원격판독 시장에서는 AI 전문성을 가진 루닛이 직접 고객을 발굴하고 판매를 담당하는 구조다. 후지필름의 탄탄한 병원 판매 채널과 루닛의 AI 전문성을 결합해 각 시장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접근으로 일본내 의료AI 시장 저변을 함께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301bac568f3ba84163b8be7fb2a55bd88387186b443a2140cb1af0d73ec97211" dmcf-pid="2IZRjoYCwp" dmcf-ptype="general">서범석 루닛 대표는 “직판 개시는 일본 시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지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후지필름과 오랜 기간 협력하며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직판을 시작하면서도 파트너십을 더 공고히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cd7086e5f7e4261f4da3de1641b7c2f18dc66f405a91b19298d90fec34c0b0" dmcf-pid="Vv3nDA5Ts0" dmcf-ptype="general">후지필름과의 추가 협력도 이어진다. 이달 후지필름은 루닛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소프트웨어 ‘CXR-AID’의 최신 버전을 일본 현지에서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래 일본내 누적 4,0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CXR-AID는 신버전을 통해 기존 3개 소견에서 총 10개 소견으로 탐지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의료진의 영상 진단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p> <p contents-hash="e43f84a3ee9a3be50ac0112eba66ec5ef81112afabc1f93f4161f7426bfd1f18" dmcf-pid="fT0Lwc1yO3" dmcf-ptype="general">일본 정부와의 관계도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루닛은 지난 16일 일본 경제산업성(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METI) 주최로 열린 ‘2026 SaMD 포럼’에 글로벌 선도 의료AI 기업 3사 중 하나로 초청받았다. 이 포럼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를 둘러싼 산·학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일본 의료기기 업계를 이끄는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d7a3810b87afecea20728c7d6b97169e9178261ca8d8a424f6e1d210716bafe" dmcf-pid="4yporktWIF" dmcf-ptype="general">일본법인 출범 이후 일본 정부기관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 루닛 재팬 조경식 법인장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루닛의 SaMD 상용화 여정’을 주제로 루닛의 제품 상용화 경험과 일본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beeae0c686486d5e135681359da68c666b5606c1276a45271a3bf88234cd143" dmcf-pid="8WUgmEFYrt" dmcf-ptype="general">조 법인장은 “일본의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경제산업성 포럼에서 루닛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본 의료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89806f7760e621f50dd855121217e293447c41fc28ab4b7a3e78c2312f76d3" dmcf-pid="6YuasD3Gw1" dmcf-ptype="general">루닛 재팬은 일본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에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들을 일본 시장에 맞는 전략으로 확산해 아시아·태평양(APAC) 사업 허브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c4d10a45888456cbfeb8839be232d2241ef7d04beff0e6f8b053d8ddcf831c7" dmcf-pid="PG7NOw0Hw5" dmcf-ptype="general">한편, 일본은 고령화로 인한 검진 수요 증가, 만성적인 의료 인력 부족, 높은 흉부 엑스레이 의존도 등 루닛이 보유한 AI 솔루션과 높은 제품-시장 적합도(Product-Market Fit)를 갖춘 시장으로 꼽힌다. 루닛 재팬은 올해 현지 사업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2027년부터는 조직을 확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d13f0e5f9b30bd72fc0be3a081f3febcd11f09e4004c2370e5921e53909ee53" dmcf-pid="QHzjIrpXmZ" dmcf-ptype="general">김승권 (peac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폭 연루설' 조세호, 직접 고개 숙였다…"복귀라 생각하지 않아" ('도라이버') 02-24 다음 유닛 데뷔도 성공적! NCT JNJM, ‘BOTH SIDES’로 최강 시너지 증명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