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기젤·헤니 레이스타드, 2025 IHF 올해의 선수 선정… ‘3년 연속 수상’ 대기록 작성일 02-24 29 목록 국제핸드볼연맹(IHF)이 지난 13일 2025년 세계 핸드볼을 빛낸 최고의 별들을 발표했다.<br><br>덴마크의 마티아스 기젤(Mathias Gidsel)과 노르웨이의 헤니 레이스타드(Henny Reistad)가 각각 남녀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핸드볼 역사를 새롭게 썼다.<br><br>이번 투표는 팬 투표, 2025 세계선수권대회 참가팀 감독 투표, IHF 코칭 및 방법론 위원회(CCM) 투표를 각각 3분의 1씩 반영하여 합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4/0001113441_001_20260224082510340.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 IHF 올해의 선수상, 사진 출처=국제핸드볼연맹</em></span><b>남자부: 마티아스 기젤, 최초의 3연속 수상</b><br><br>마티아스 기젤(베를린)은 감독 투표 68%, 팬 투표 60.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통산 세 번째 ‘올해의 남자 선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그는 전설적인 니콜라 카라바티치, 미켈 한센과 어깨를 나란히 함과 동시에, 남자 선수 최초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br><br>기젤은 2025 IHF 남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의 대회 4연패를 이끌며 MVP와 득점왕(74골)을 동시에 차지했다. 소속팀 베를린에서도 분데스리가 MVP 선정과 함께 팀 창단 첫 우승을 견인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br><br><b>여자부: 헤니 레이스타드, 3년 연속 왕좌 수성</b><br><br>여자부에서는 헤니 레이스타드(에스비에르)가 브라질의 브루나 데 파울라를 제치고 왕좌를 지켰다. 레이스타드는 감독 투표에서 52%를 득점하며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선수 최초 3년 연속 수상(2023~2025) 및 루마니아의 크리스티나 네아구 이후 두 번째로 통산 3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br><br>레이스타드는 2025 세계선수권에서 노르웨이에 5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MVP와 득점왕(55골)을 휩쓸었다. 클럽 무대에서도 24/25 EHF 챔피언스리그 득점왕(154골)을 차지하고 역대 FINAL4 최다 득점 기록(93골)을 경신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br><br><b>영 플레이어: 프란시스코 코스타·비올라 로이흐터의 비상</b><br><br>향후 핸드볼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영 플레이어 부문도 발표되었다.<br><br>남자 영 플레이어는 포르투갈의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 스포르팅 CP)가 선정되었다. 20세의 라이트백인 코스타는 감독 투표에서 무려 80%라는 경이로운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2025 세계선수권에서 포르투갈을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로 이끌며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다.<br><br>여자 영 플레이어는 독일의 비올라 로이흐터(Viola Leuchter, 오덴세 핸드볼)가 모든 투표 카테고리를 석권하며 영예를 안았다. 로이히터는 2025 세계선수권에서 독일의 은메달 획득을 도우며 2회 연속 베스트 영 플레이어에 선정된 바 있는 특급 유망주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문체부 장관, 밀라노 올림픽 마친 선수단과 환영 행사 02-24 다음 메달 놓친 차준환 “아쉬움 없다, 4년 뒤 올림픽 출전은 아직”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