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경기' 11년 만에 다시 성사…메이웨더 vs 파퀴아오, 9월 재대결 확정 작성일 02-24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59_001_20260224065515969.jpg" alt="" /><em class="img_desc">▲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만난다. 11년 만에 재대결이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복싱 역사상 최대 흥행으로 평가받는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11년 만에 다시 맞붙는다.<br><br>두 선수는 오는 9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재대결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매체들이 24일 일제히 전했다. 경기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br><br>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2015년 '세기의 대결'로 불린 첫 맞대결에서 만났다. 당시 12라운드 접전 끝에 메이웨더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를 차지했다. 파퀴아오는 경기 당시 어깨 부상을 안고 싸웠다고 주장한 바 있다.<br><br>재대결 발표 이후 파퀴아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복싱 역사상 가장 큰 경기를 만들어 냈다"며 "팬들은 충분히 오래 기다렸다. 이번 재대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메이웨더에게 프로 커리어 유일한 패배를 안겨 주고 싶다"며 "전 세계 필리핀 국민에게 이 경기를 바친다"고 밝혔다.<br><br>메이웨더 역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미 한 번 이겼다. 이번에도 결과는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메이웨더는 2017년 코너 맥그리거를 꺾은 뒤 50전 전승(27KO)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다. 이후 여러 차례 이벤트성 경기에 나섰지만 공식 프로 경기는 치르지 않았다.<br><br>파퀴아오는 통산 62승 8패 3무(39KO)의 전적을 남기고 2021년 은퇴했으나, 지난해 약 4년 만에 링에 복귀했다. 2025년 7월 WBC 웰터급 전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와 맞붙어 무승부를 기록하며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59_002_20260224065516026.jpg" alt="" /><em class="img_desc">▲ 1차전에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em></span></div><br><br>한편 메이웨더는 최근에도 전시 경기 활동을 이어 왔으며, 마이크 타이슨과의 대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br><br>최근 메이웨더는 쇼타임을 상대로 최소 3억4000만 달러(약 4500억 원)에 달하는 지급금 미지급 소송을 제기하며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선수 생활 동안 총 12억 달러 이상의 파이트 머니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br><br>CSI 스포츠 공동 창립자 리처드·크레이그 미엘레는 "타이슨전 이후 메이웨더가 복귀하도록 계약한 것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그는 다시 한번 역사상 가장 큰 흥행과 시청자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외모도 월클’ 이해인 ‘보그 이탈리아’ 선정 ‘올림픽 TOP5 룩 2위’ 02-24 다음 류지현호 타선 핵심 '03년생'...투수 빈자리 과제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