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따고도 이코노미?" 한마디에 일본 발칵...종합 10위 호성적에도 의견 분분 "지원 필요 VS 스스로 가치 올려야" 작성일 02-24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4/0002242796_001_2026022406100809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종합 10위로 호성적을 거둔 일본에서는 다소 의외의 문제가 대두됐다.<br><br>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본 대표였던 나리타 도무가 '이코노미석으로 귀국한 메달리스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후 일본 SNS에서 찬반 논쟁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br><br>보도에 따르면 나리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메달리스트가 이코노미석으로 귀국했다는 기사를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10대의 젊은 선수들이 놀고 싶은 청춘을 모두 바쳐 인생을 걸고 싸우고 있다"며 "그런 '국가의 영웅'이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4/0002242796_002_20260224061008182.jpg" alt="" /></span></div><br><br>이어 "이 문제는 단순한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사회가 '선수에게 얼마나 존중을 보내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메달의 유무와 관계없이 일장기를 짊어진 모든 올림피언을 국가와 사회가 '국가의 자산'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선수가 진정한 영웅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이 발언 이후 일본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팬들은 "국가를 대표한 선수라면 결과와 상관없이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은 돼야 한다", "현역 시절뿐 아니라 은퇴 이후까지 포함한 지원도 필요하다"며 나리타의 주장에 공감을 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4/0002242796_003_20260224061008232.jpg" alt="" /></span></div><br><br>반면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다. "세금으로 부담하는 것이라면 반대한다. 국민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 줄일 수 있는 지출은 줄여야 한다", "종목마다 상황이 다르다. 인기를 얻고 스스로 브랜딩해 가치를 높이는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반론도 함께 제기됐다.<br><br>이에 대해 매체는 "나리타 역시 이후 SNS를 통해 '이렇게 뜨거운 논쟁의 소재가 된 것 자체가 한 걸음 전진'이라며 논의가 이어지는 것의 의미를 강조했다"며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나리타의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br><br>사진= The Japan News, 닛칸스포츠<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사실상 표류…1년째 가동못해" 02-24 다음 [한강로 컷] 추영우,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 눈길 ‘대체 불가 매력’ 발산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