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AI 수익화·거버넌스가 변수 작성일 02-2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rjIQOcMc"> <div contents-hash="857d7892dade64976de76e74422256ed6849f0b1d6258dde4c4e96d53756a5ca" dmcf-pid="fvmACxIkRA" dmcf-ptype="general">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 그룹 CA협의체 의장의 임기가 올해 3월 끝나는 가운데 카카오 이사회가 정신아 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업계는 정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그의 첫 임기 동안 쌓은 성과와 설계한 비전이 이유로 꼽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107fe79c6c68df3b9e73888b1608637dc24419c627381d26775c16c6f03666" data-idxno="437439" data-type="photo" dmcf-pid="4TschMCE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 / 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4/552810-SDi8XcZ/20260224060019723jfek.jpg" data-org-width="600" dmcf-mid="2j4BQXPK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552810-SDi8XcZ/20260224060019723jf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 / 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36356c902126ee345f672ab65b5e5781465093a36474415c3ce2e0f9850335" dmcf-pid="8yOklRhDRN" dmcf-ptype="general">24일 카카오에 의하면 회사는 3월 26일 오전 10시 카카오 제주오피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신아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표결한다. 정 대표가 연임할 경우 그는 2028년 3월까지 임기가 2년 연장된다. 이번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은 2월 11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보통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돼 주총에 상정되는 건 연임이 유력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5bdb7e9f588c9df00c7f4b0541941f7af396d67adc8bd2b88596b8e182198a1a" dmcf-pid="6WIESelwLa" dmcf-ptype="general">정신아 대표가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카카오의 당면 과제 때문이다. 카카오는 AI 수익화와 지배구조(거버넌스) 정리가 중요한 상태다. 두 가지가 정신아 대표의 연임 여부를 가를 변수인 셈이다. 또 주주총회가 주주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주주가치 제고에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건 카카오의 잠재력 또는 성장동력이다. 그 성장동력이 AI 수익화와 거버넌스로 꼽힌다.</p> <p contents-hash="e3c0a15bbfd70d2ed758bcb1e535e23cfd1dc07bc314e196ef13daa8e7aee8c3" dmcf-pid="PYCDvdSrig" dmcf-ptype="general">AI 수익화는 카카오가 올해 '카카오톡에 AI를 적용했다' 수준이 아니라 '카카오톡에 AI를 접목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AI 수익화는 최근 전 세계 AI 기업의 화두인 만큼 카카오도 상황은 비슷하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중 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출시를 시작으로 AI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e3cd856d81cb42c0b93f940830c139c5a9ac3f7a5ed33d851df44d61cd674db" dmcf-pid="QGhwTJvmJo"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AI 서비스 계획과 비전을 설계한 건 정신아 대표다. 향후 AI 수익화까지 정 대표가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정 대표는 지난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먼저 말 거는 AI' 콘셉트를 소개하면서 AI 에이전트와 AI 에이전트가 서로 소통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p> <p contents-hash="93eb9b15862ade528b4d39163a98890faae149b737d5c24c628e88c9f36a8a25" dmcf-pid="xWIESelwLL"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빅테크 협업도 직접 주도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카오가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에 이어 올해 2월에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 대표가 AI 기술 관련 글로벌 선두를 다투는 두 빅테크를 모두 카카오의 동맹으로 확보한 것이다. 빅테크 우군은 카카오가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광고·커머스 등 다양한 기존 사업 부문에 AI를 접목하는 데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9b647b06552681edc0cf1e40714eaea106155efc654eceff763559d7958f44c" dmcf-pid="yMVz6G8Ben" dmcf-ptype="general">거버넌스 신뢰 확보는 주주총회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지만 카카오의 경우에는 더 중요하다. 정 대표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2023년 3월에 이미 카카오는 문어발 확장 논란, 김범수 창업자의 사법 리스크 등의 거버넌스 문제가 산적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취임 당시 132개 였던 카카오 계열사 수를 지난해 10월 기준 99개까지 축소했다. 2년 만에 계열사 30%쯤을 줄인 것이다.</p> <p contents-hash="476b17e5228488880cf3db774fff8ae388f19b80c60c31a123c0cab629feee9c" dmcf-pid="WRfqPH6bni"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또 계열사 비용 최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매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8조9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 증가한 7320억원이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다.</p> <p contents-hash="f16557da885de3564a44a39e3eb9754e2257bba7a704f876decb9ced7faf9823" dmcf-pid="Ye4BQXPKeJ" dmcf-ptype="general">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경기 회복과 AI 적용 등으로 올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중 보여줄 AI 사업을 통해 카카오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d2dcd2f4f82fd2fe128bb68b885cf656a0bac18e9b90fb9e62a291de126123d" dmcf-pid="Gd8bxZQ9id" dmcf-ptype="general">변인호 기자<br>jubar@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물·지분 팔고 희망퇴직까지… K배터리, 실탄 확보 총력전 02-24 다음 [언박싱 연구실] 한 입에 두 가지 맛? '빛나는 사탕'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 탄생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