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 챔피언 아냐"…월드투어 34승·中도 눕혔는데 '이것'만 없다→"커리어 유일한 구멍" 4월 닝보서 운명 갈린다 작성일 02-24 4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47_001_20260224013215780.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인도네시아 매체가 무결점 커리어를 쌓아가는 안세영(삼성생명)의 유일한 '옥에 티'를 거론했다.<br><br>인도네시아 '트리뷴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배드민턴 랭커로서 거의 완벽한 안세영이 아직 못 따낸 단 하나의 타이틀이 있다. 오는 4월 7일 중국 닝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다. 그랜드슬램 달성을 꾀하는 셔틀콕 여제의 마지막 언덕"이라고 전했다.<br><br>"안세영은 2018년 11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AIG 포르자 아일랜드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시니어 국제대회 첫 우승을 거머쥔 뒤 지난 6년 여간 각종 타이틀을 석권하며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면서도 "하나 그는 아직도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지 못했다. 2년 전 은메달이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당시 타이쯔잉(대만·은퇴)에게 0-2로 져 분루를 삼켰다"고 귀띔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47_002_2026022401321582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서만 통산 34승을 쌓았다.<br><br>올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개인 통산 33번째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종전 여자단식 최다 기록이던 타이쯔잉(대만·은퇴)의 32승을 넘어섰다.<br><br>두 번째 대회였던 인도오픈에선 개인 통산 8번째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34번째 월드투어 우승으로 혼합복식의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가 보유한 33승 기록마저 뛰어넘었다. <br><br>지난 8일에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사상 첫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안세영을 필두로 한 한국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br><br>이 대회서 안세영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부터 8강, 그리고 결승까지 단식 첫 주자로 나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br><br>덕분에 한국은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8강 말레이시아전(3-0)과 준결승 인도네시아전(3-1)을 거쳐 결승에서도 세 경기를 내리 이겨 우승을 일궜다. 2016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 여자팀이 아시아단체선수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47_003_2026022401321585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안세영은 이 외에도 다양한 대업을 차곡차곡 써 내려가고 있는 자타공인 '리빙 레전드'다.<br><br>우선 BWF 슈퍼 1000급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2021년 이후 해당 대회에 총 15차례 출전해 개중 12번이나 결승에 올라 8승을 챙겼다.<br><br>현재 운영 중인 슈퍼 750급 대회 역시 6개 전부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총 20개의 대회에 나서 16회 결승 진출, 14번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아울러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모두 보유한 인물이면서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11회 우승까지 쌓아 배드민턴 역사에 신기원을 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4/0000594747_004_20260224013215895.png" alt="" /><em class="img_desc">▲ 제공| 인도네시아 '트리뷴스포르트'</em></span></div><br><br>트리뷴스포르트는 "BWF 월드투어에서 안세영의 타이틀은 슈퍼 300·500·750·1000급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채워졌다"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냈고 파리 올림픽에서도 허빙자오(중국·은퇴)를 2-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맨 위 칸에 발을 디뎠다"고 적었다.<br><br>"2002년 2월 5일에 태어난 그는 어린 나이에 세계 챔피언으로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는 4월 아시아 챔피언십만 거머쥔다면 최후의 고지까지 손 안에 넣게 된다. 올해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기량과 흐름을 고려할 때 그 바람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닝보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귀띔했다.<br><br>이번 시즌 닻이 오르기 전 복수의 배드민턴계 관계자는 셔틀콕 여왕이 겨냥할 목표로 크게 4가지를 꼽았다.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한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과 여자단식 '원조 레전드' 방수현도 못 이룬 아시안게임 2연패(일본 나고야·9월), 지난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내준 세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 그리고 부상 없는 건강한 시즌 등을 주요 표적으로 조명했다.<br><br>안세영 역시 새해 첫 두 대회(말레이시아·인도오픈)를 차례로 쓸어 담고 진행한 귀국 인터뷰에서 "올해는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가 많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서 "항상 부상이 가장 큰 걱정이다. (이번 시즌은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해) 기권 없이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르고 싶다"며 우승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두루 거머쥐고 싶단 포부를 강하게 드러냈다.<br><br><strong>■안세영의 주요 타이틀 정리</strong><br><br><strong>*BWF 월드투어</strong><br><br><strong>-2019년</strong><br><br>뉴질랜드 오픈 (슈퍼 300)<br>프랑스 오픈 (슈퍼 750)<br>한국 마스터스 (슈퍼 300)<br><br><strong>-2021년</strong><br><br>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슈퍼 750)<br>인도네시아 오픈 (슈퍼 1000)<br>BWF 월드투어 파이널<br><br><strong>-2022년</strong><br><br>코리아 오픈 (슈퍼 500)<br>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슈퍼 500)<br>호주 오픈 (슈퍼 500)<br><br><strong>-2023년</strong><br><br>인도 오픈 (슈퍼 750)<br>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슈퍼 500)<br>전영 오픈 (슈퍼 1000)<br>태국 오픈 (슈퍼 500)<br>싱가포르 오픈 (슈퍼 750)<br>코리아 오픈 (슈퍼 500)<br>일본 오픈 (슈퍼 750)<br>중국 오픈 (슈퍼 1000)<br>말레이시아 오픈 (슈퍼 1000)<br><br><strong>-2024년</strong><br><br>프랑스 오픈 (슈퍼 750)<br>싱가포르 오픈 (슈퍼 750)<br>중국 마스터스 (슈퍼 750)<br><br><strong>-2025년</strong><br><br>말레이시아 오픈 (슈퍼 1000)<br>인도 오픈 (슈퍼 750)<br>오를레앙 마스터스 (슈퍼 300)<br>전영 오픈 (슈퍼 1000)<br>인도네시아 오픈 (슈퍼 1000)<br>일본 오픈 (슈퍼 750)<br>중국 마스터스 (슈퍼 750)<br>덴마크 오픈 (슈퍼 750)<br>프랑스 오픈 (슈퍼 750)<br>호주 오픈 (슈퍼 500)<br>BWF 월드투어 파이널<br><br><strong>-2026년</strong><br><br>말레이시아 오픈 (슈퍼 1000)<br>인도 오픈 (슈퍼 750)<br><br><strong>*아시안게임</strong><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br><br><strong>*올림픽</strong><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br><br><strong>*세계선수권대회</strong><br><br>2022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br>2023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공영홈쇼핑, 체육인 복지 증진 및 스포츠산업 발전 위한 협약 체결 02-24 다음 도파민 대신 ‘선물 고르는 마음’ 예능에 담은 김태호 PD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