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10연패!' 中 왕즈이, 끝내 안세영의 길 걷는다…'상금 적은' 슈퍼 300 출전 왜 하나? 작성일 02-24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069_001_2026022401250846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중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세계 랭킹 2위 왕즈이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우승 공식을 따라나선다.<br><br>최고 권위의 대회를 앞두고 하위 등급 대회에 출전해 현지 적응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전략이다.<br><br>왕즈이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에서 개최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독일 오픈에 참가한다.<br><br>이 대회는 BWF 투어 등급 중 하위 레벨인 슈퍼 300 대회로 총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6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총상금 145만 달러(약 21억4237만원)에 달하는 슈퍼 1000 대회와는 격차가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069_002_20260224012508534.jpg" alt="" /></span><br><br>그럼에도 이번 대회에는 왕즈이를 비롯해 한웨(5위·중국), 포른파위 초추웡(8위·태국), 미야자키 도모카(9위·일본)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세계 1위 안세영과 3위 천위페이(중국),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불참하는 가운데, 왕즈이는 1번 시드를 받고 32강에서 53위 타스민 미르와 첫 경기를 치른다.<br><br>왕즈이가 독일 오픈에 나서는 이유는 이번 대회가 바로 일주일 뒤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127년 전통의 슈퍼 1000 대회 '전영 오픈'을 위한 최종 모의고사 격이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069_003_20260224012508573.jpg" alt="" /></span><br><br>상금이나 랭킹 포인트보다는 유럽 현지 시차에 완벽히 적응하고 코트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한 '몸풀기'가 주된 목적이다.<br><br>이는 지난해 안세영이 선보여 대성공을 거뒀던 행보와 정확히 일치한다.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 오픈 직전 프랑스에서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에 출전했다.<br><br>당시 안세영은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으며 예열을 마쳤고, 그 기세를 몰아 전영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왕즈이 역시 안세영이 걸었던 길을 벤치마킹해 전영 오픈 대권 도전을 노리는 셈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069_004_20260224012508607.jpg" alt="" /></span><br><br>왕즈이 입장에서는 자신감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지난 1년 2개월 동안 안세영을 상대로 10전 10패라는 치욕적인 절대 열세를 기록 중이다.<br><br>올해 1월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 결승에서도 연달아 안세영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안세영이 빠진 이번 독일 오픈 우승을 통해 침체된 흐름을 끊고 전영 오픈으로 향하겠다는 계산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4/0001978069_005_20260224012508665.jpg" alt="" /></span><br><br>반면, 안세영은 올해 전략을 수정했다. 굳이 하위 대회에 출전해 체력을 소진하지 않겠다는 판단이다.<br><br>안세영은 이달 초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경기를 소화하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미 확실하게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br><br>이번 독일 오픈은 건너뛴 채 유럽으로 일찌감치 이동해 최상의 몸 상태를 조율한 뒤 전영 오픈에 직행할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죽는 줄 알았다" 시속 160km 썰매가 뒤집혔다→그대로 800m '공포의 질주'…프랑스 봅슬레이 파일럿, 전복 사고 회상 "엄청 무서웠다" 02-24 다음 하정우, LA 경기장서 완전 삭발…전광판 포착 [SD셀픽]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