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 밀라노!’ 17일 대장정 마무리…“4년 뒤 알프스에서 만나요” 작성일 02-2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2/23/0012129456_001_20260223213513228.png" alt="" /></span> [앵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br><br>목표치였던 금메달 3개를 달성하며 희망을 확인한 우리 선수단, 이제 4년 뒤를 바라봅니다.<br><br>밀라노에서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고대 원형 경기장인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펼쳐진 화려한 폐회식.<br><br> 17일간 펄럭였던 오륜기가 내려와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에 전달됐고, 뒤이어 프랑스 국기가 게양되며 이탈리아와의 작별을 알립니다.<br><br> [커스티 코번트리/IOC 위원장 : "2030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br><br> 아리아나 폰타나의 품에서 성화가 꺼지자,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를 밝히던 성화대도 빛을 거두며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의 끝을 알렸습니다.<br><br> 최민정과 황대헌이 공동 기수로 나서 피날레를 알린 우리 선수단은 종합 순위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br> 이제 시선은 4년 뒤로 향합니다.<br><br> 스노보드 최가온과 유승은, 쇼트트랙의 임종언 등 10대 메달리스트들의 약진은 차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습니다.<br><br> [최가온/스노보드 국가대표 : "일단 저는 빨리 지금 많이 꿈을 이룬 편이라 정말 영광이고, 더 열심히 해서 지금 저보다 더 잘 타는 스노보드 선수가 되고 싶어요."]<br><br> 여기에 '불모지'로 여겨졌던 설상 종목의 선전은 이번 대회 최대 수확으로 꼽힙니다.<br><br> 다만 훈련 시설 보강과 저변 확대 등 여전히 남은 숙제를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4년 뒤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br><br> [김상겸/스노보드 국가대표 : "나이는 저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은 제가 못 받아봤으니까,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 이곳 밀라노를 감동과 환희로 물들였던 우리 선수단은, 값진 결실을 가슴에 품고 4년 뒤 프랑스 알프스에서의 재회를 기약했습니다.<br><br> 밀라노에서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br><br>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하동우<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오전 9시30분에 줄 서도 짬뽕밥 품절… 서울 최고 중식집 어디?(생활의 달인) 02-23 다음 탁재훈, '이혼 12년차' 드디어 고백…"여자 없어 재혼 안 했다? 파트너 있어"('짠한형')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