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마디] 땀의 온도는 식지 않는다 작성일 02-23 32 목록 <!--naver_news_vod_1--><br>봅슬레이 4인승, 최종 8위.<br><br>얼음 위 썰매와 함께 밀어낸 것은 자신의 한계였습니다.<br><br>[김형근/봅슬레이 대표팀 : 죽어라 했습니다. 그냥 토해도 뛰고, 토하면서도 뛰고, 숨이 막힐 때까지도 그냥 뛰었는데…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거면 됐죠.]<br><br>"쏟아온 시간과 마음에 부끄럽지 않기에, 결과와 상관없이 제 자신을 믿고 싶다"<br><br>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미터 21위, 매스 스타트 14위.<br><br>전광판의 숫자가 아닌 거울 속 자신 앞에 당당히 섰습니다.<br><br>"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 같다. 다음은 더 지독하게 준비하겠다"<br><br>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전체 5위.<br><br>결과를 끌어안으며 더 단단한 내일을 약속했습니다.<br><br>누군가는 "노 메달"이라 했습니다.<br><br>누군가는 "빈 손"이라 했습니다.<br><br>하지만 토해내도 내달린 시간, 결과보다 과정을 믿은 눈빛, 더 지독해 지겠다는 각오까지 우리는 보았습니다.<br><br>흘린 땀의 무게가 목에 걸리지 못했을 뿐, 땀의 온도는 식지 않았고 그 숭고한 이야기는 우리 가슴에 뜨겁게 남았습니다.<br><br>그래서 다음 출발선에 설 이들을 향해…<br><br>다시,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br><br>앵커 한마디였습니다.<br><br>[PD 정유리 조연출 김나림 영상디자인 허성운] 관련자료 이전 [니케] 타키나 "컬래버 캐릭터 성능은 이게 맞아" 02-23 다음 "中 공산당 싫어!" SNS 팔로워 13배 증가+430만 돌파!…천안문 사태→대리모 출생→16세 은퇴→올림픽 2관왕…美 리우에 전세계 열광 [2026 밀라노]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