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밀라노] "4년 뒤 알프스서 만나요"…'톱10' 놓쳤지만 Z세대 빛났다 작성일 02-23 34 목록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2/23/0001936614_001_2026022320020936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 / 사진=연합뉴스</em></span><br>【 앵커멘트 】<br>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오늘 새벽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br> 우리 선수단은 목표했던 톱10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지만, Z세대 기대주들의 맹활약으로 4년 뒤를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br> 황찬민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경쾌한 합창곡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기수 최민정과 황대헌이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등장하고,<br><br>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덜어낸 듯,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입장합니다.<br><br> 밀라노와 코르티나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각국 선수들도 베로나의 원형 경기장에 모여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br><br> 올림픽기는 차기 개최지인 프랑스 알프스로 전달됐고, 프랑스 국기가 게양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br><br> "4년 뒤 프랑스 알프스에서 제26회 동계올림픽의 축제를 다시 함께합시다. 2030년에 뵙겠습니다."<br><br> 뒤이어 밀라노와 코르티나를 밝히던 두 개의 올림픽 성화가 꺼지며 17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렸습니다.<br><br>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해 종합 13위에 올랐습니다.<br><br> 목표였던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불모지에 가까웠던 설상에서 많은 메달을 땄고,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평균 나이가 24.1세일 만큼 더 큰 가능성을 봤습니다.<br> <br>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은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쓰고 은퇴를 선언하며 '2관왕' 김길리로의 세대교체를 알렸습니다.<br><br>▶ 인터뷰 : 김길리 / 쇼트트랙 2관왕<br>-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고, 또 더 노력해서 더 성장해야겠다…."<br><br> 땀과 열정을 다해 명승부를 펼쳤던 선수들은 환희와 감동의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4년 후를 향해 뛰어갑니다.<br><br> MBN뉴스 황찬민입니다.<br><br>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br> 영상편집 : 이동민<br> 그래픽 : 정민정<br><br> 관련자료 이전 요리사→게임 유튜버→올림픽 중계석…‘승우아빠’, 팬과 함께 웃고 소리친 밀라노 도전기 [밀라노 결산⑥] 02-23 다음 ‘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